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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활동을 하다보면 Asic 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됩니다. 누구는 적절하게 잘 이용하여 남들보다 앞서 돈을 벌기도 하고 누군가는 GPU 방식에 비해 말도 안되는 가격과 성능비에 질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기도 하지만 Asic 이 마이닝 업계나 블록체인의 올바른 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으로 작용한다는 것에는 대체로 다들 동의를 하실 겁니다. Asic이

2017년 12월 암호화폐 관련 일을 시작한 지 약 7개월 정도의 시간이 흐를 동안 저는 총 3번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바꿨습니다. 마이이더월렛 이라는 지갑 서비스를 알았지만 왠지 개인보다는 보안에 신경 쓰고 입출금시 OTP나 휴대폰 인증 같은 보안 절차를 한 번 더 걸치는 게 더 안전해 보였던 빗썸의 거래소 지갑으로 시작했었습니다. 2018년 4월경 터졌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을 뒤흔든 최고 화두의 두 단어입니다. 언론과 주변에서 하도 떠들다 보니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단어인데 아직도 기본적인 이해나 개념 정리가 안되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시작합니다. 앞서 말하지만 저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도 금융 종사자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나 일부 고수분들이 보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을 뒤흔든 최고 화두의 두 단어입니다. 언론과 주변에서 하도 떠들다 보니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단어인데 아직도 기본적인 이해나 개념 정리가 안되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시작합니다. 앞서 말하지만 저는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도 금융 종사자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나 일부 고수분들이 보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