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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너를 보았다.. 예고를 맘카페에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왜 나는 저런 아이와 관련된 다큐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지.. 보고싶더라구요. 문득 검색을 하다가 다큐의 주인공인 나연이엄마의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비공개가 되었지만 몇일 전까지만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연이의 병상일기가 적혀있는.. 틈틈히 시간 날때 보느라 이틀은 본거같아요. 블로그 글을

매일 1일 1글 써야지 하면서도 또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깜짝 놀랐습니다. 10시쯤 애들을 재우려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둘째가 서럽게 우네요. 귀아파를 계속 외치며.. 아플일이 없는데 왜? 귀 파달라고 꾀를 부리는줄... 자기싫어서 꾀부리는줄... 목욕하다 물이 들어간줄.. 잠이 들었지만 새벽에도 몇번이나 울면서 깨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얘가

언젠가부터 안쓰는 물건을 아나바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필요없는거, 혹은 안입거나 작아져서 못입는 옷들.. 등등 거기서 또 제가 물건을 싸게 구매하기도 하죠 이름하야 당근마켓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쏠쏠하게 팔리는데. 최근엔 안팔리네요.. 요 당근마켓은 내 동네 인증을 해서 주변동네 22곳?까지 파는 물건이 보여집니다. 직거래이기는 하나 분명 시간이

낙상주의 꼬맹이 큰딸 치과치료하러.. 아시다시피 선천성질환이 있어서 동네치과에선 대학병원 치료를 요하더라구요. 응급상황에 응급의가 없다며.. 안일하게 생각했던 충치치료로 인해서 심장시술도 미뤄진 상태.. 어금니다썩어서 치료가 필요해, 전신마취 후 치료 완료했습니다. 쪼매난 발에 링겔주사가ㅜㅜ 이건 봐도봐도 눈물나고 안쓰럽네요ㅜㅜ 2주후에 또 맞아야하는디ㅜㅜ

나..어제 열심히 썼는데 글이 안올라왔어요.. 뭘까요? 왜그럴까요?ㅜㅜ

( ..슬픕니다.. 기아타이거즈 팬으로서 FA 계약 기사가 짜증나는건... ㅠㅠ 네이버 스포츠메인을 하루에 한번씩 보고는 했는데... 연초에 계약기사로 이런게 ... 심지어 사진도 롯데사진이야ㅠㅠㅠㅠ 계약실패네요... 꼬스톤이제는 못보네... 응원가도 못부르네.. 오른쪽 왼쪽 안치홍 안타치고 홈런치는 안치홍 언젠가는 다시 기아타이거즈로 돌아오겠지요,,, !

안녕. 참 오랜만이지 어떻게 지내니 -god 편지 가사中 제가 아직도 빠수니 하고있는 god입니다 ㅎ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저 가사가 생각이 났네뇨. 연말입니다. 모임의 달이죠. 결혼하고 친구들과 가까운 곳이 아닌 곳에 있다보니.. 다들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만날시간도.. 만날 장소도 마땅치 않으니 전화만 주구창창 합니다. 전화내용도.. 결혼생활얘기,남편얘기,애얘기

2주전, 활동지원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를 위한, 그리고 내 딸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까 싶어. 사실 걱정도 조금은 됐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공부란 것을 해보지 않아서.. 다행히 시험이 아닌 교육시간이수와 실습만 하면 수료증이 나오는 거죠.. 몇년째 국가시험으로 바뀐다는 말이 있지만 내년은 확정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 이틀동안 5시간씩 10시간

내 공간이니까.. 저에게는 남편과 딸,그리고 아들이 있습니다. 그중 큰아이,딸아이가 윌리엄스 중후군이라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완치는없죠.. 꾸준히 치료하는수밖에.. 윌리엄스증후군이란? 요약하면 이런 질병이예요. 7번 염색체의 일부가 결실되어 특징적인 외모와 함께 심장질환과 정신지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 동화속 요정을 닮은,천사의얼굴을 띄고

어제 저녁메뉴였습니다. 뜨끈하게 감자탕 집에서 끓였지요~ 시장에서 사온 등뼈2kg 9천원어치로 배부르게 먹고도 남았습니다. 핏물빼고 한번삶고,그리고는 푹 끓이면서 양념하기 손이 많이 가진 않지만 시간을두고 푹 끓여야 뼈에서 살이 쑥 떨어지기때문에 오래걸립니다. 감자도 반으로 뚝 썰어넣고,우거지대신 알배기배추로 대신해 왕창 넣었습니다ㅎㅎ제가 이걸 좋아하거든요ㅎㅎ

정말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봤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82년생 김지영 여자가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도 있을것..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직장은 그만두고 경단녀가 되며,승진은 힘들다고..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커피집을 가면 팔자좋다는 소리를 듣고..아이에 의해 맘충소리를 듣고.. 중간중간 공감이 되기도하고, 남자들이 보기엔 안될수도 있을거같네요 그렇다고

남편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고.. 2주전 가을입니다. 어제 비가오더니 부쩍 추워졌네요.. 얘는 뭐죠?ㅎㅎ 엄청 큰게 많이 있던데.. 다음으로는 핫한 연잎핫도그~~ 핫덕~~~ 전참시 매니저분들 먹었던 핫덕~~ 줄이 이만큼 . . 드디어 받았슴돠~~ 매운맛 하나 순한맛 하나! 가격 3000원!!

그동안 글을 못올렸습니다. 사진도 올리는 법을 알았으니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런의미로 양평 두물머리 다녀온 풍경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남편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고.. 노트9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역시...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이것보다 훨씬 더 잘 나오겠죠? 그냥 찍어도 멋있긴 합니다 ㅎㅎ

약속이 있어 작전역 근처 카페를 찾아다님.. 별다방은 커피는 맛있으나..사람이 많아 시끌시끌.. 여긴패스..얘기를 해야하니.. 작은 카페를 찾아 들어갔는데 아기자기 너무 예쁘게 꾸며놓으심.. 주인분이 아기자기하신듯.. 할로윈이라 가랜드걸어놓고..호박모양 걸어놓고.. 쿠기반죽 열심히 하시네.. 조용해서 좋았는데 순식간에 시끄러워짐.. 사진을 못찍었네.. 조용한

이것도 공부가 필요할듯해요.. N사 블로그와 같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올리기도..용량이 크니 안올려지고.. 좋아요 도 다르니.. 모든게 새롭습니다 ㅎㅎ 새로운것도 하다보면 잠시뿐이겠지요?ㅎㅎ 내일부턴 사진하나씩 차근차근 올려야겠네요ㅎㅎ

나하님 소개로 가입했어요 앞으로 적당히 활동할게요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