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yk

가끔은 월요일보다 힘든 화요일이 있을때 있습니다. 그럴때 제가 좋아하는 닭발에 소주한잔 기울이면 기분이 살짝 좋아지곤 하죠. 오늘이 딱 그런 날이라고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근처 슈퍼가 재오픈을 한 김에 퇴근길에 잠시 들러 왔더랬죠. 나오는 길에 들려져 있는건 하림무뼈닭발과 구하기 힘들었던 증류식 소주 대장부 였습니다. 저녁을 대충 먹고 닭발을 볶아서

차량에 달려 있는 네비게이션을 고가의 돈을 지불하여 매립해서 사용하지만 아쉽게도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카카오네비 혹은 네이버네비등의 앱 조작성과 휴대망을 이용한 정확한 길안내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차량매립네비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채 휴대폰만을 의존해서 길 안내를 받게 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휴대폰 화면이 잘 보여야 겠기에

간만에 스티밋에 들러 글 남겨 봅니다. 이제 날씨도 포근하니 산책하기도 좋고 가벼운 조깅을 해도 나쁘지 않겠네요.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시에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며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휴대폰에 담아놓은 음악 파일을 들어도 좋지만 가끔은 식상하기도 하곤 해서 라디오앱이나 유튜브등을 활용해 음악을 즐기는데요. 그러다보니 유튜브는 음악만을 듣기에는 (유튜브 레드가

안녕하세요. @helloyk입니다. 오늘은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벌초 가는 산행길을 올려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벌초 사진보다는 벌초를 올라가는 길이 너무 좋아 올려 봅니다. 매년 추석전 이 길을 통해 벌초를 하기 위해 오르는데 산행이 고되지만 그만큼 보상해 주는 느낌입니다. 자! 이제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초입에 있는 선유담이라는 곳에서 부터 사진을

안녕하세요. @helloyk입니다. 오늘 점심 잘 먹고 어제 점심 얘기를 잠시 해볼까 합니다. 어제 점심은 구내짬밥을 먹지 않고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 간 곳은 서구 둔산동(웅진빌딩2층)에 위치한, '대독장'이라는 긴치찌개 전문점이였는데요. 스티밋에 올리려는 생각을 망각한채 먹기에 바뻐 사진이 많지 않은 점 양해 구하구요.. 먼저 나온 김치찌개

안녕하세요. @helloyk입니다. 요즘은 정말 구름한점없는 완연한 가을이네요. 정말 4계절이 주는 느낌은 참 오묘한거 같아요. 나른한 오후, 지난 일요일에 동네 마실다니면서 찍은 사진 보시면서 좀 쉬시죠.. 느낌있게 찍어보려는데 그닥 느낌없는 너무커버린 강아지풀? 이미 늦가을이 와 버린 나무! 아직은 푸르딩딩한 풀밭 느낌있는 나무껍데기? 단풍을 기다리는 잎사귀..

대전에서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박상철을 선두로 ... 모르는 인기많은 .. 남자댄스 그룹.. 그리곤 드디어 아이유가 나왔드랬지요. 아이유가 나오자 남녀노소 모두들 미어캣이 되었네요. 아이유 정말 이쁘고 노래 잘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주방장님이 횟집에서 오신 걸까요. 꽁치를 한사발 내어 놓셨네요 ;D 그 크기에 놀라고.. 크기에 비해 먹을게 별로 없어 놀라고 벌써 시장끼가 밀려옵니다. ㅡ,.ㅡ .. .. .. .. 먹스팀 붙힐수없어 푸드로...

우리집 식탁으로 쓰는 고 테이블인데 저는 이 테이블이 마음에 듭니다. 긴 발 다리가 힘들게 할지언정..

안녕하세요. 헬로우yk입니다~ 얼마전 겔노트fe를 구입함에 따라 무선충전을 다시 쓸수 있게 되었네요. 예전에 넥서스5를 쓸때 처음으로 무선충전을 써보았는데 그 편리함이 무언가 참 마음에 괜찮았던 느낌을 지울수 없었었죠.. 한동안 무선충전지원 되지 않는 기기만을 쓰다 보니 잊고 있다 이제사 다시 써보게 되네요. 근데 넥서스5를 쓸 당시 무선충전기가 약 2만원

사진은 구도도 중요하지만 후보정도 참 중요한거 같아요. 원래 소나무도 자체도 멋지지만, 보정하니 더욱 멋지네요. 스냅시드는 참 좋은거 같아요~

주말에 본가에 들러 산책중에 냥이를 만났습니다. 집사를 찾는 것인지..구애를 하는 것인지.. 애처로운 목소리로 울부 짖더니 저 지붕 서까래 상단 부근에 영역을 표시후 유유히 사라지네요. 냥이들은 참으로 신비로운 동물 같아요. 가득이나 사람을 하등하게 보는데 지붕위에서 내려다보는 냥이를 보니 뭔가 압도당하는 느낌이란...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아이들이 보는 월간 잡지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려서 올려봅니다. 옆에 기사가 잘 안보이시는 분을 위해 요약하자면, 똥모양 디저트 식품이 대박이라고...ㅋ 모양은 정말 잘 뽑았네요.. (똥 올려놓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헬로우yk입니다. 요즘 일이 좀 바빠서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어제 일기를 지금에야 적어봅니다. 어제는 회사 분과 대전 목동 선병원 옆의 연탄구이를 먹으러 갔었네요. 불향이 그윽한 양념 돼지 고기가 참 만난 곳인데, 가보니 상호가 그냥 앞도 뒤도 없이 딱 그냥 "연탄구이" 이더라구요. 고기는 진리인데 거기에 불향이 가미된 양념이라

저 나무에 어찌 올렸는지 신기방기

이제 찌는 더위는 지난것 같아요. 비도 종종 오고 .. 비 오는.. 축축한 날을 즐기긴 하지만 왠지 팔월만큼은 더워도 쨍하길 바라죠. 그런데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오네요. 비가 오는 휴일.(솔직히 광복절이래도) 나른해 집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우린 부침개를 굽게 되지요..^^ 부침개속에 또 막걸리 빠진술 없죠..ㅎ 보신바와 같이 대전은 원막갤.. 비오는

안녕하세요. @helloyk 입니다. 오늘은 한번 설치해 놓고 적응하게 되면 윈도우 다시 설치할때 꼭 다시 설치하게 되는 ... 또는 이 어플이 없는 PC를 쓸때 불편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이름하여 wizmouse 이고 freeware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donate 할 수도 있고요. 설명 드리자면 보통 컴퓨터를 쓸때 활성화된 창에서만 마우스 휠이 작동하게

휴가차 서해에 와 있는데 바다물속 아니면 바다는 좀 아닌거 같네요. 매번 계곡을 가겠다 다짐하지만 매번 속고 또다시 더운 바다 해송에 널부러 지게 되네요... 멋진 주말 되시라고 이 한몸희생해서 올립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helloyk입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차량 5부제를 쉬는 날짜로 잡았습니다. 지금 막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땀이 사정없이 흘러 내립니다. 그저 집에 나와 간신히 차가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고, 그저 직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원한 사무실에 들어 앉아 근무하다보니 이 더위에 쉬이 무너져 내리네요. 편히 생활하고 있는지 각성하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 점심엔 시원한 냉모밀 한그릇이 딱이죠. 오늘도 무척 덥네요.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챙기세요! 휴가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