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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상 글을 적어 봅니다. 그동안 매일 반복되지는 않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회사 이야기가 아닌 일상 이야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2020년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니, 이제는 숨을 돌릴 만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취미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려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집돌이가 되었고 넷플릭스, 왓챠를 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최근 업비트에 프로젝트 관련 공시가 자주 뜨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공시가 뜰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는데 오늘이 그 날이었나봅니다. 콘텐츠 프로토콜(CPT) 관련 공시 : 갑작스럽게 콘텐츠 프로토콜 프로젝트 종료에 대한 소식이 단톡방에 퍼짐과 동시에 가격하락이 동반되었습니다 콘텐츠 프로토콜 “규제 불확실성과 사업 전망 부족으로 프로젝트 중단”

문화생활 중에서 영화를 빼놓을 수는 없을만큼 우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그런 만큼 영화 관련 사업, 그리고 콘텐츠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을 노린 것이 무비블록(MBL)입니다. 무비블록 사이트 : 무비블록은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중심 영화 배급 플랫폼으로, 창작자에게는 투명한 수익 내역, 시청자 데이터, 그리고 공평한 상영의

출금이 막힌 지, 어느 덧 7개월. 코인제스트 거래소는 아직도 출금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많은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얼마 전 '기존 KRW 포인트를 Coz S와 1:1 비율로 교환해 지급하고 KRW 마켓 임시중단 후, Coz S 마켓을 시범운영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코인제스트, Coz S 발행 발표…토큰 교환 지급 설문조사 / 2020.

2020년 블록체인 이슈(?) 중 하나는 De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일 것이고, 그와 연관되어 있는 DID(Decentralized Identity, 분권화된 신원인증)일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흐름이 빠른 탓에, 관련 이슈를 빠르게 캐치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있어, 관련 기사를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오늘 지인이 공유해준

작업증명(Proof of WorK)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던 이더리움이 올 7월 지분증명(Proof of Stake)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2.0에서 스테이킹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32ETH를 네트워크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Seoul Ethereum Meetup Co-organizer인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의 추세는 상승장이 아니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흔한 말로 원숭이가 사도 돈을 번다는 상승장이 다시 찾아온 건데, 내릴 줄 모르고 끝도 없이 오르는 칼날을 잡았다가 손해를 본 기억 때문인지, 오전에 잠깐 재미를 본 후 현금화하여 관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언제, 그리고 얼마나 오를지 모르고 그 순간에 제가

암호화폐 시장이 어떻게 보면 많은 자금이 움직이는 곳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기존 금융권에 비하면 그렇게 큰 시장으로 볼 수도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거래소 중 가장 유명한 코인 베이스와 바이낸스를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보유하고 있는 3개월치 현금이면 인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월가 또는 월 스트리트(영어: Wall Street)는 뉴욕시

비트코인의 $10,000을 넘어섰을 때, 2가지 방향을 예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1만 달러에 안정적으로 안착하여 숨 고르기를 하다가 다시 상승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예전과 같이 강력한 매수세로 1만 달러를 뚫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정이 올 것이냐는 것이었는데, 저는 하락에 배팅을 했었고, 운이 좋게도 1만 달러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9,000 수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의 계속된 상승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거의 다가왔음을 어림짐작으로나마 느끼는 중입니다. 반감기가 1년쯤 남았을 때에는 '아직 시간이 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얼마나 남았는지 한 번 살펴보기 위하여 찾아봤더니 대략 94일 정도 남았네요. 비트코인 반감기 카운트다운 / Binance Academy '비트코인의 반감기'

알트코인의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유없이 이루어지는 인위적인 상승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암호화폐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 스팀과 스팀달러가 있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은데, 이런 동반 상승이 지속된다면 다시 한 번 스팀잇을 비롯한 각종 니트러스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SBD 보상이 일부 전환되면서,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코인네스트에서 트론(Tron)이 4~5원에 거래되고 있을 때,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소형 거래소에만 있고, 들어본 적이 없던 암호화폐라 그저 흘려듣기만 했었는데, 시가 총액 10위 안에도 들어갔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암호화폐가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순위는 12위) 트론이 가진 장점 때문에 급성장할 수

비트코인의 가격이 400만원 정도까지 떨어졌을 때만 해도 암호화폐는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저점에 비하면 400만원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었는데,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상대적 가격이 있나 봅니다. 아무튼,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 보니, 어느새 $7,000, $8,000이 되더니,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함께 세계 이슈로 인해 $9,000 수준에서

최근 알트코인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콘(ICX)과 엔진코인(ENJ)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가격 상승에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엔진 코인의 상승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잠시 조정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저점 대비 1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준만큼 큰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시총, 거래소, 등락 등)를 가장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암호화폐를 처음 접했을 때, 소개받은 사이트 중 하나가 이 곳이었고, 지금도 여러 가지의 암호화폐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크레딧 코인(CTC)이 얼른 코인마켓캡에 등록되기를 기다렸는데,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금하고 싶어도 시중 은행와의 실명계좌가 계약되어 있지 않으면, 입금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각각의 은행(기업은행, 농협 등)과 함께 실명계좌 계약이 맺어져 있고, 문제 없이 잘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와 관련한 이런저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계약이 될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업비트만큼 사용자가 많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거래소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기를 맞아, 많은 가입자를 만들어냈고, 그 와중에 업비트는 많은 수익을 올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나가면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처럼, 업비트 역시 그런 시선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2018년 업비트 운영진 일부가 자전거래 혐의로

2020년 1월 29일 Gluwa에서 SDK를 공개했습니다. SDK란 Software Development Kit의 줄임말로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모음을 뜻함. SDK 안에는 개발에 도움이 될 개발 도구 프로그램, 디버깅 프로그램, 문서, API 등이 있음. 2020년 새해부터 비트렉스에 크레딧 코인을 상장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언오피셜로

하루가 다르게 회사에서도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설 연휴를 끝내고, 오랜만에 출근했을 때만 해도 마스크를 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전염성이 심하다는 소식과 국내에서 감염자가 있다는 소식에 오늘은 회사 구석구석에는 손 세정제가 놓여져 있었고,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분들도 어제보다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세율 소식이 조금은 두려울 수 있겠지만, 세율이 제대로 매겨지게 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보다 더 커지고 더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 많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지금까지는 제도 밖에서 제대로 시장이 움직이지 못했다면, 제도 안으로 들어올 경우 지금은 펼치지 못한 것 정부, 내국인 암호화폐에 '20% 세율' 기타소득 검토 /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