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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위치해있는 바베큐캠프 다녀왔어요:D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반려견을 데리고 밥을 먹기란 참 선택의 폭이 좁은게 사실이죠ㅠ_ㅠ 애견동반식당이 많이 있지않다보니 더더욱 강아지들과 외출하면 식사에 있어서 불편한점이 많죠 애견동반식당이지만 실외에서 먹게되면 강아지들도 풀어놓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사람도 많이 없고 차도 많이 없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더더욱

주말에 댕댕이들과 바람쐬로 강화도 다녀왔어요:D 댕댕이들을 위한 애견카시트+마약방석+꼬마전용토토로 강아지 키우시는 분 들 애견카시트 진짜 필수입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몰라용>_<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_@ 넷이 꼭 찍고 싶었는데 한마리 잡으면 한마리가 도망가고.. 무한반복.. 결국 그냥 잡고 사진 찍었어용ㅋㅋㅋㅋ 미안해 꼬물이들~0♡

날씨도 많이 풀려서 댕댕이들 기분전환 시켜주러 다녀왔어요:D 근데 제가 제일 신난거 같아요ㅋㅋㅋㅋ 분위기도 너무 좋고 넓은 마당과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댕댕이들이 밖으로 나갈 걱정도 없이 펜스도 쳐져 있어서 좋아요 오구구 신났어!! 다양한 견종의 댕댕이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댕댕이들 보다 사람이 더 신나는 곳!! 1견 1

책 <무너지지만 말아 - 흔글 > 中 요즘, 하루하루 내일이 불안해서 맘 편히 잠들지 못 하고 잠이들어도 자꾸만 깨기 일쑤에요 어른이 되는건 왜이리 무섭고 어려울까요ㅠ_ㅠ? 부담주는사람이 되기 싫어서 사람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늘 괜찮아 괜찮아 라는 말이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밝은척하고 괜찮은척하는데 혼자 있을때면 외로움이 정말 너무 커서 무서울

처음엔 막막하기만 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스팀잇이라, 고민도 많았지만 서두를 필요도 조급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가입인사를 올립니다:D 아직도 철 없고 하고싶은 것 많은 25살 입니다. 어렸을때는 내가 스물다섯살이 되면 자리를 잡고 어른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스물다섯살이 된 저는 여전히 철부지에 꿈 많고 하고싶은 것 많은 20대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