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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기록, 소박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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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9, 2018 5:59 AM
닮은형제.
오전내내 클레이 햄버거 놀이하더니만. 밥먹다가 잠이든 첫찌. 눕히려 방에 들어갔는데. 왠걸~~~♡ 두찌가 잠들어있어요!!!!!! 예~~~~~~~~ 예~~~~~~~ 오예~~~~~ 자는 모습 보니 너희둘 참 닮았다. 그러니 형제지? 참.. 근데 다들 엄마가 눈치주니? 여기저기서 몰래 잠들고그래~ 일단은 이기분 살려서 햄볶할게요^^ 오전내 첫찌가 차린 밥상.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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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6, 2018 2:14 PM
엄마의 선택.
아이에게 과자는 언제 먹여야할까? 사탕은~? 초콜렛은? 아이스크림은? ...? 어려워요. 큰아이는 모든게 조심조심, 내려두면 깨질까 휘두르면 다칠까, 어디로 날아갈까 싶어 모든것이 조심조심.. 조심스러웠는데... 사실 작은아이는 모든게 쉽게 허용(?)이 되네요ㅠ 먹는것도 잘먹어주는 덕에 이것저것 형아먹는 과자도 한두개 허용이되고.. 입는것도 더우니깐 기저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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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4, 2018 12:51 PM
기다림.
남편이 기다려집니다. 남편의 휴가도 기다려집니다. 그냥 남편이 막 보고싶고 그래요. 이건 사랑일까요?ㅋㅋㅋㅋ 아이둘 먹이고 씻기고 노는거 봐주고, 절때 놀아주진 않습니다만.. 비서일이 쉽지만은 않아요. 언제 이 집을 정리 할 수 있을지... 흠.... 나도 막... 갬성사진 찍고 그러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 슬쩍 기록해봅니다^^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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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 2018 11:13 PM
매일 숙제.
아..내일은 뭐하지? 오늘 아침 뭐 먹이지? 점심은? 저녁은?ㅠ 매일 안하면 큰일(?) 날것같은 숙제를 받는 기분이예요. 어젠 가까운 곳에 밀가루 체험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답니다~ 기온이 41도를 찍었다 하던데... 진.짜. 더웠어요ㅠㅠ 누가 나좀 살려줄래요? ㅎㅎ 다녀온 곳은 주주블랑 이라는 곳이예요. 딱 보면 별거없이 통밀놀이장 과 밀가루놀이장 으로 나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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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31, 2018 12:34 PM
극성엄마?
갑자기 드는 생각에 실행을 옮겨봅니다. 영어울렁증, 아니 영어고자로 사는 중인 저는 정말 영어가 간절하지만 간절까지만 한 이 성격.. 나의 아이들은 영어를 어렵게 보지않고 잘했으면 하는 바램에... 극성엄마 코스프레 한번 해보자!!! 영어 센터가 있길래 상담을 다녀왔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큰돈들여 교재를 구입하면 매달 티칭비를 낼수있는 권한(?)을ㅋㅋ 가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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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30, 2018 12:57 PM
오아시스.
주말은 물론, 회사가 요즘 바쁜 남편.. 심심한 아이둘 데리고 집에서만 있었던 오늘. 너무 심심한 첫찌는 낮잠을 자버리더라구요ㅎ 뭔가 승리한 기분 같았던 낮잠시간을 뒤로하고 지쳐가던 시간.. ㅠ 갑자기 친정부모님이 방문하셨어요!! 이거슨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랄까~? 친정 오빠네 두 아이까지 데리고 친정아빠 회사 휴가라며 아이들 좀 봐 주겠다며 들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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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9, 2018 7:15 AM
습관.
더운여름. 아니 찜질방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 정확히.22일만에 글을 씁니다. 습관이 참 무서운게 매일 포스팅 할땐 금단현상마냥 안하면 뭔가 불편한 기분이 들더니 스팀잇에 권태기를 느낀 어느날부터 소홀함이 익숙해지고.. 3주가 훌쩍 가버렸네요. 큰아이는 방학을 했고, 매일 베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삼시세끼 먹는 삼식이가 두명.. 짬짬히 반찬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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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7, 2018 12:47 AM
릴레이.
아침의 하늘♡ 요즘 이런 하늘 보면 힐링이 되는 기분? 이죠~ . . but 소.아.과. 왜 전 여기 와있죠?? 첫찌가 끝나고 회복하고나니 두찌가 바통터치를 해줍니다. 문연지 10분도 안된 소아과ㅎㅎㅎ 두찌는 수족구. 어린이집도 안다니고 또 이번주 내내 첫찌가 아파서 집에 있었는데 어디서 걸린건지요ㅠㅠ 릴레이 병수발. 애미는 힘들다. . . 그래서 아침.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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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5, 2018 4:49 AM
삼계탕.
큰아이가 일주일정도 아파서 살이 쏙 빠졌어요. 오늘 5일만에 유치원에 갔는데 걸어가는 뒷모습이 여리여리한게ㅠ 엄마맘 맴찢... 그래서 한시간째 고아내고 있습니다. 맛있게 끓어라♡ 풍족하고 영양만점 저녁상이 기대됩니다^^ 요즘 스팀잇을 아예 보지도 않았네요. 아이가 아파서라고 핑계는 대지만.. 이거슨 스팀밋과 나의 권태기?ㅠ 다시 초심을 가지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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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9, 2018 9:45 AM
요즘이야기.
오랜만에 스팀잇에 들어왔어요. 일주일동안 무얼하고 다녔는지.. 뒤죽박죽 사진일기 기록해봅니다.^^ . . 목요일의 도시락 큰아이 현장학습 도시락이예요. 곰돌이유부초밥인데 뭔가 어색하죠? 귀가 없어요ㅋㅋㅋ 또 초록초록 브로콜리가 빠졌죠. 야채가 갑자기 싫다네요ㅡㅡㅋ 싸달라는것만 싸준 도시락. . . 그간마신 커피들 집에서 하루 세잔은 기본인데 요즘 먹신이 찾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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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3, 2018 10:47 AM
아이와의 문화생활.
큰아이와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꽤나 유명한 동화책인데 마침 가까운곳에 아.주.착.한 가격에 접할수있는 기회가♡♡ 아빠야는 두찌봐야되니깐 너와나 둘이 데잇데잇^^ 괜히.. 너와나 나란히 앉을 시간이 얼마나될지;; 여자친구가 네옆을 앉겠구나ㅠㅠ 옴마야~!! 처음 어두운 주위에 긴장하고 손꼭잡더니 서서히 빠져서는 박수치고 난리가 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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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2, 2018 12:43 PM
땅땅치킨 맛조아♡
더운날씨 무사하셨나요~?? 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두아이 끌고 이리저리 놀이터 다니고 수발드느라 집에와서 먹이고 씻기고 재울때 같이 넉다운-;; 눈뜨면 아침이 되어있어요!! 휩쓸려자면 아침에 개운해서 좋긴한데.. 자유시간이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오늘은 불금(?)스럽게 잠들지않고 야식을 접해봅니다~ 자~ 오늘은 땅땅치킨 갑니다♡ 아주 맛있는 비주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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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9, 2018 8:37 AM
느린마을양조장.
오랜만에 포스팅이예요. 늘 일없이 바쁜1인 여깃습니다~!!!! --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집앞 [느린마을양조장]이란 곳에 다녀왔어요. 수제 막걸리 가겐데 체인점이더라구요. 점심특선이 있다고 하여 출바알~!!! [느린마을 양조장]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1로 20 양청리 820-2 4층 #주차가능 #뷰가좋아요 <오늘의주문> 점심특선 바짝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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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16, 2018 12:26 PM
이거슨 힐링♡
육아에 지쳐 뾰족해져가는 날 보던 남푠이가 자유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사실...아주미들 갈데없죠. 커피숍은 오늘 가기싫고 그.래.서 발가락에 투자 좀 하러 가보았습니다. 한껏 행복해져서 걷는 발가락♡ [네일의 온도] #언니가친절함 #같은아파트주민 #손이참빠르시네 따땃한 물에 발담그고 각질뜨면 어쩌나 하고 고민하던 시간ㅎㅎㅎ 자유시간이 어찌나 좋은지요. 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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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4, 2018 1:08 PM
살기위해 먹는가? 먹기위해 사는가?^^
어제와 오늘의 먹파이터의 사진일기를 써봅니다. 쉬는날 아침의 푸~ 라면 다들 라면은 주말에 끼니삼아 먹고 그러쥬?ㅎ 난 대파도 넣어쪄유♡ . . 시장표 떡볶이 봉지에 탁탁 무심하게 담아 검은봉지로 마무리되는 시장표 떡볶이예요^^ 아주 그냥 맛이 입에 찹찹♡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푸짐한 양까지~!! 그뤠잇!! . . 베스킨라빈스 떠뤼~원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티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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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2, 2018 11:48 AM
20180612사진일기.
어제오늘. 갑자기 육아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되게 몰려오네요. 계속 밤새 깨서 찡찡대는 둘째덕에 늘 몽롱. 한번 울면 두시간씩 매달려 우는 둘째. 동생우는데 뭐해달라 요구하며 짜증내는 첫째. 어제 저녁 한두시간 사이 탈탈 털리고나니 그 짜증이 가시질 않아요. 오늘 새벽기상한 아이둘 외면하고 자려는데 둘째가 이불세개에 다 토해두고....하... 소멸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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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9, 2018 2:15 PM
삼송빵집.
주말, 외출중 점심도 먹었는데 왜이리 배가 고픈지요. 눈에 띄어 삼송빵집에 다녀왔어요. 삼송빵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294-7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1층 #여자들이좋아해? #옥수수빵유명 빵들이 아름다운 자태로 누워있네요^^ 이런순간 정말 행복함을 느끼는 저는 원초적인 여자일까요?ㅎㅎㅎ 신상빵도 나오고 처음 줄서서 사곤 했는데...역시 오픈빨(?)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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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8, 2018 1:02 PM
20180608사진일기.
아침부터. 바닥에 붙어서 등원완료 했지옥!!! 개미들은 왜 아침 댓바람부터 마실을 나오는지ㅎ 곤충러버 첫찌는 완전 신이났었어요. . . 두찌의땀띠. 어찌나 사부작 거리며 돌아다니는지ㅠ 종일 땀범벅...여기저기 땀이 차서 땀띠가 올라오더라구요. 집안에 있는 땀띠진정효과 연고들을 싹 모아서 씻기고 바르고~ 땀띠야 저리가!!! . . 만들기대마왕. 오늘 만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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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7, 2018 2:24 AM
지금처럼만.
아침 등원길. 굳이 도와주는 첫찌♡ 고맙다. 뿌듯하고 고마운데 더 힘든ㅋㅋㅋ 공감하시는 분 손 드세요~ 바라는 마음 담아봅니다. 희망사항 이겠지만요^^ 엄마는 말이야.. 너희둘이 서로 자주 마주보며 웃었음 좋겠어. 그리고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크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어딘가 함께 가보고 하는 일들이 많아지겠지? 옷사러 쇼핑도 같이가고, 옷사이즈, 신발사이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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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6, 2018 1:11 PM
배달의여왕.
아마도 이 지역 배달vip를 꼽자면 상위권정도...는 거뜬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친정 식구들이 놀러와서 간단히(?) 먹자고 시켜본 저녁, 족발+막국수+떡볶이 정도?ㅎ 전에 포스팅했던 미쓰족발과 아씨떡볶이 되겠습니다. 음~~ 다시먹어도 맛있네요♡ 역시 남의 살(넘 야만적 일까요?..)과 남이 해준 음식이 맛있어요- 여담으로 친정오빠도 저도 결혼한지 만6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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