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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께서 샤브를 옴총 좋아해서 모처럼 휴가때 와이프랑 집근처 샤브집에 갔다. 여느 샤브집들처럼 육수에 온갖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고기 넣고 살짝 익힌다. 얇게 썰려나온 고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야채도 넣어서 먹을 수 있어 좋다. 월남쌈에 넣을 야채들이다. 부페식으로 무한리필 가능 마지막에 밥과 계란을 넣어서 죽 끓여먹을 수 있다. 예쁘게 싸여진 월남쌈

주말에는 서울 근교인 파주에 자주 놀러 간다. 파준는 맛집이 여러 곳이 있는데 그중 한군데인 장단콩 두부촌을 소개한다. 필자는 된장찌개 정식을 주문했다. 청국장 정식도 있으니 취향 따라 주문하면 된다. 반찬은 매우 깔끔하게 나온다. 제육볶음 반찬 양이 좀 적은게 흠이다. 쩝 된장찌개는 먹을만은 한데 쫌 짠듯한 느낌이라 청국장이 개인적으로 더 선호한다. 대신

시도 때도 없이 미세먼지가 또 ㅠㅠ 언제쯤 맑은 공기를 마시는 그날이 올까... 정말로 공기도 사먹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물도 과거엔 사먹지는 않았었지....ㅋㅋㅋㅋ 이것들아 숨막힌다 진짜!!!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퍼블리토 유저 왈 : 「다운보팅 없이도 우리는 잘 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 」 에 대한 갠적인 느낌

"류재은 베이커리" 마늘빵계의 원조가 있다는 파주의 빵지순례지를 나도 가봤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녹색. 딸기 시즌에만 먹을 수 있는 딸기 타르트 마늘빵 공급이 수요를 쫓아오지 못해서 생기는 일.... 마늘빵 대기 줄을 따로 마련해 놓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마늘빵은 나왔지만 나오자 마자 바로 소진. ㅋㅋㅋ 여태 먹었던 마늘빵과

나는 파주가 좋다. 휴일만 되면 한번 씩 파주로 떠난다. 항상 그렇건 아니지만 서울보다 공기가 좋다. 확트인 자유로를 달리다 보면 서울의 짜증나는 교통체증에서 벗어나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느낀다. 은근히 맛집도 많다. 원래는 파주에 있는 두끼를 갔는데 최근엔 다양한 파주 맛집을 발굴하고 있다. 나는 조용한 파주가 좋다.

다사다난한 2018년이 가고 2019년 새해가 오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쉐어 투 스팀 (Share2Steem) / 타 SNS의 포스팅을 스팀잇에 자동으로 공유해보자 스팀잇에 다른 SNS에서 작성하는 포스팅을 자동으로 공유하고 보팅도 받아 갈 수 있는 dapp...

요즘 빠져 있는 맘스터치 햄버거(싸이버거)이다. 타 체인처럼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어서 시간은 좀 걸리지만 훨씬 맛있다. 사이드는 김떡만을 추천한다. 김말이 + 떡 + 만두가 소스에 버무러져 정말 맛있다 ㅋ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2-1

Merry Christmas~~☆☆☆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D

연말 회식으로 몸이 안좋아져서 간만에 본죽 갔다. 무슨 죽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그니처 메뉴가 생겨서 그거 시켰다 이름이 무려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 토핑으로 불고기랑 버섯을 비비니깐 치즈가 열기에 녹아서 마치 피자처럼 변함 ㄷㄷ 가끔씩 죽도 괜찮네 :D 상호명 : 본죽 홍제점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427 Sponsored ( Powered

다들 매직다이스 잼나게 하고 계신가요??? 전 결국 다 날리게 되었습니다. 약 100스팀 ㅋㅋㅋ 마지막 올인은 81 언더로 걸었습죠 ㄷㄷㄷ 설마 81이 뜰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아시죠??? 카지노는 가게주인이 돈버는거~~ 매직다이스 스팀 보유액 3만 돌파하며 상승중

무령왕을 뵙겠다고 송산리 고분군으로 차를 달렸다. 머라고??? 휴관이라고??? 어쩐지... 주차장이 텅텅 비었더니만... 그래서 관람료는 받지 않았다. 미디어로만 보던 너를 만나러 왔는데... 이번 공주여행의 핵심이 너였는데... 나는 너를 또 다시 미디어로만 보고 있다. 결국 왕릉 주변 산책으로 귀결 됨.

현충사에 다녀왔다. 가을에 갔다면 노란 은행이 가득가득했을 텐데... 겨울에 가니 은행도 없고, 사람도 없었다. 아무도 없는 바람부는 현충사는 이번이 처음. 관광객 보다는 현충사 직원들이 더 많았다. 내가 갔던 날은 현충사 조경을 다듬던 날이라 특히나 더 그랬던 듯. 눈 쌓이 겨울에도 멋질 것 같은 장면. 이순신 장군 뵈러 올라가는 길. 안녕하십니까. 집에

전주 놀러갔다 올라오는 길에 있는 백제에 놀러를 가봤다. 백제 유적지에 가보기는 인생 처음. 공주시에 도착해서 어디를 가볼까 찾아보다가 공산성으로 낙찰!! 웅진성으로도 불렸다고 하는데, 백제시대 웅진천도 때 축조된 성이다. 성 위에 올라가보니 아래에서 보는 것보다 높아보였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으슬으슬해서 더 있지는 못할 것 같아.... 하으... 근처에서

조선왕조실록의 백업본을 보관하던 곳 중 한 곳인 경기전을 찾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넓었던 경기전... 하지만 원래는 이것보다 더 넓은 부지였다고 한다. 일제시대에 건물 일부를 철거해서 일본인 소학교를 세웠다고... 가을의 끝자락에 갔더니 떨어진 낙엽을 치우느라 직원들이 가장 바쁜 것 같았다.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조용함. 전주에 가면 한복대소가 널려있다.

전동성당 앞은 연인들의 포토스팟이다. 삼각대 펼쳐 놓고 둘만의 사진을 닭살스럽게 찍는 사람들... 분명 대학생들이리라. 직장인만 되어도 낯부끄러워 할 수 없는데, 그들의 젊음은 모든 것을 당당하게 한다. 고개를 들어 성당과 하늘만 바라모자면 여기가 유럽이라 해도 믿을 광경이다. 로마네스크 복고양식...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신자들께 방해가 될 것 같아.

전주 한옥마을에서 찾은 맛집. 평일 낮에 찾은 탓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평일 낮이라 주문한 메뉴는 점심특선!!! 2인분의 떡갈비는 생각보다 양이 많이 않았다. 그렇다고 먹고서도 배가 차지않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배가 엄청 부른 양은 아닌 듯하다. 공기밥 양도 반그릇 정도... ㅜㅠ 밥 좀 많이 담아주시지... 밑반찬으로 나오는 상추에 떡갈비

수제쪼꼬파이 원조 가게를 들렀다.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풍년제과이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어 쉽게 사먹을 수 있어서 본점 방문이 큰 의미는 없다 ㅋ 대표제품인 수제초코파이~ 의외로 달지 않고 맛있돠 ㅋ 땅콩과자도 있는데..시식해보니 진짜 맛있긴 함 단, 소량 구매를 못하는 아쉬움이 있음 이건 맛없음..공갈 소보로 ㅠㅠ 상호명 : 풍년제과한옥마을직영3호점

10년 전에 부족전쟁이라는 웹게임이 인기가 있어 나도 한번 해봤던 적이 있다. 워낙 중독성이 있어서 부좆전쟁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할만큼 악마의 게임였음 그 부족전쟁과 유사한 게임을 찾았고 추억도 느낄 겸 시작한 것이 로즈앤나이트(영주와기사)이다. 전세계 서버만 50개 이상이 될 만큼 나름 인기게임 ㅋ 중세시대 배경의 모습 인터페이스 적응하려면 좀 시간이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꼭 들어야 하는 식당이 있는데 바로 베테랑이다. 들어가봅시다~~~!! 메뉴가 매우 간결합니다. 맛집의 전형적인 모습이쥬?? 가격도 매우 착함 ㅋ 에피타이저로 만두부터 먹으면서 입맛을 돋워주고~~~ 칼국수 비주얼이 좀 독특한데 왜 맛집인지 알려주는 녀석임 ㅎㅎ 전주 한옥마을가면 꼭 들러야 할 명품 칼국수 맛집 상호명 : 베테랑 주소 : 전북

얼마 전 충청도를 배회하다가 공주시 근처에서 식사할 데를 찾았다. 초록 창에 검색하다가 공주에 오면 김피탕 먹으러 가야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피탕김탕이라는 희안한 이름의 중식당에 갔다. 비와서 식당 외관은 못찍음 ㅋㅋㅋ 무려 특허까지 받은 김탕 피탕 김피탕 ㅋㅋ 난 김피탕(김치+피자+탕수육)을 주문했다. 여러 사이즈가 있는데..싱글 미니 소 중 대 특대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