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ji714

종강을 한지 얼마안되어 게으른 삶을 살고 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3학년 선배님들의 실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 ‘실습 전 꼭 해야할 간호’ 부분을 맡아 했는데, 아직 여성간호에대해 배우지 않아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여성 간호에서도 또 각 부분에 따라 다르게 간호가 이루워져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공부해야 할 공부가 많다는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다는걸 오늘 실감했다. 날씨가 정말 정말 추웠다. 특히 바람이 너무 쎄서 얼굴도 차가워졌다. 어느새 추워진 날씨만큼 학교에 입학한지 1년이 됐고, 1학년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ㅠ 그래서 1학년에 나는 무얼했는지, 그냥 의미없이 지낸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학교에서 열심히 학교생활한 것 만큼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잘 마무리 해보자’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생각뿐만 아니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도 노력중이다. 나를 위해서라도 발전된 나를 위해서라도 더더욱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자. 지금은 힘들고 귀찮고 미루고 싶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것이니 열심히 해보자. 언젠간 분명 지금 천천히 쌓아온 것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주말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강릉에 놀러와서 정말 재밌는 주말을 보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정말 정말 소중했다. 밤바다도보고 일출도 보고 스쿠터도 타고 시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정말 재밌었다 ㅠㅠ 벌써 친구들이 그립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많은만큼 누구보다 정말 편하고, 친하고, 평생 친구일것만 같다. 정말

오늘은 @haon5565 @sohyeon123와 함께 날잡고 아주 많이 맛있는걸 먹었당. 디저트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많이 먹을줄 몰랐는데 역시 우린 다 먹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얘기 나누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교수님도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당~~ @cyberrn

오늘 한 과목의 점수가 나왔다.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잘 본건 아니다. 그렇기에 정말, 다음 시험에서는 정말 잘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해보아야겠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지만 그래도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 @cyberrn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시험때메 정신없어 글을 못썼네요 ㅠㅠ 이렇게 4일이 금방갈 줄 몰랐습니당😅 이제 여유로우니 자주 글 올리겠습니당🙏 집가는 길 기차는 왜 이렇게 느리게가는거같은 기분일까,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갔으면,,! 빨리 집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강아지랑 고양이도 보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오고싶다!! 시험은 끝이났으니 되돌릴 수가

시험기간에는 자는시간을 빼면 자습실에서 공부하는시간밖에 없다.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지내면 지치는 순간도 온다. 그렇지만 극복하고, 다시 열심히 하루를 살아야한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내가 되고싶다😊 @cyberrn

오늘은 룸메이트랑 같이 밥먹고 20분정도 학교를 걸었다. 배부르기도하고, 매일 자습실 책상에만 앉아있으니 답답했다. 5시넘어서 나가면 살짝 춥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조금 걷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시험이 중요하지만, 이렇게 살짝 바람 쐬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cyberrn

이제 목요일만 되면 집에 가게 된다. 별로 남지 않은 시간, 금방갈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만 더 버텨본다.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 사진은 집에 있을때 비오는날, 하늘이 너무 예뻤다 @cyberrn

오늘 드디어 해부학 수시평가마저 끝나고 이젠 노트정리 한 개만 하면 과제는 끝이다..! 앞으로 시간관리 잘하며 4일밖에 남지 않은 중간고사를 잘 준비해야겠다. 파이팅!! @cyberrn

벌써 다음주가 2학기 중간고사이다. 근데 난 아직도 해부학 과제중이다... 노트정리 등 수많은 과제와 수시평가로 공부를 제대로 못한것 같아 걱정이 든다. 그래서 나는 모든걸 완벽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린채 공부하고 과제하고있다.. 1학기와 달리 공부하는시간이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 노력중이다..! 기말고사때는 과제와 공부모두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오늘 오랜만에 교수님 연구실을 들러 같이 포도즙을 마셨습니다!!❤️❤️ 같이 마셔서 더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가평포도즙을 마시니 우리집인 양평이 생각났다 ㅠㅠ 같이 마시며 오랜만에 삼촌과 함께 통화도 하며 앞으로 스팀잇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습관 들이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 맛있는 포도즙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은

추석이라 집에가기위해 6시 열차를 예매했었다. 30분전에 택시를 타기 위해 기숙사에서 나갔다. 근데 택시가 아예 안잡혔다,,, 느낌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탈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 잡히지 않아 결국 6시차를 놓치고 6시 반차를 다시 예매했다. 계속해서 택시가 잡히지 않아 또 놓쳐버렸다. 정말 집에 못 갈 수도 있겠구나하고 좌절감에 빠졌었는데 삼십분동안

2학기가 시작되며, 저번 학기보다 더 많은 과제가 생겼다. 노트정리 할 과목이 많아졌기때문에 한꺼번에 하다보면 분명히 너무 많은 양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미루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있으나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그렇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분명히 잘하고 있을 것이라고

동아리 회식과 2차로 아이스크림까지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교수님이 함께하셨다면 더 좋았을거에요😂 오늘 하루 꽉 찬 수업으로 정말 지치고 힘들었는데 회식으로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당👍 앞으로도 이런 시간 많이 가져요🥰 @cyberrn

오늘은 기숙사에서 공부하다 교수님 연구실에 들려 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공부에 대한 팁도 얻게되고 무엇보다 방문간호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된 날입니다! 간호학개론 시간에 배운 ‘오늘날 방문간호사의 어머니’로 불리는 푀베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단지 의사의 지시로만 이루어지는 간호가 아닌 먼저 다가가는, 방문하여 병자들을 간호하고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는

벌써 기말고사가 17일밖에 남지 않았다.. 밀린 과제와 공부를 할 생각하니 막막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금 기숙사 1층 자습실 내 뒷자리에는 @sohyeon123 이가 공부하고 있다. 서로 공부 자극도 해주며 공부가 하기 싫을땐 잠깐 밖에 나가 수다를 떨기도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모두 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cyberrn

기말고사가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어제 간호학개론 수업 중 @sohyeon123이와 같이 다짐을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기숙사 1층 자습실에서 같이 공부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에는 중간고사때처럼 2주전에 밤새서 힘들게 공부하지 않기로 다짐을 하며 다음주부터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기말고사의 결과를 후회하지 않도록 함께 도와주며 서로 공부 할 것이에요!!

서울아산병원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중 제일 큰 병원이라 지금 제일 가고 싶다. 서울삼성병원 아산병원과 마찬가지로 큰 병원이라 가고싶다 서울성모병원 그냥 가고싶다.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이 좋아보여 가고싶다. 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 가본적 있어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cybe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