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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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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8, 2018 8:06 AM
거문도 낚시여행
부푼마음을 안고 처음으로 장거리 낚시 하러 갑니다. 신비의섬 거문도.... 예전에 스쿠버하러 한번가보고 이번이 낚시하러는 처음가보네요.. 새벽배라 조명에비치는 모습하면 그림나오네요 ㅎ 생각보다 배가 꽤 크고 좋네요 차를 가지고 거문도 가려면 녹동신항에서 철선을 타야됩니다. 일반 객선은 여수에서출발, 나로도들렸다 갑니다. 일반객선이 빠르긴하나 도착시간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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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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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3, 2018 12:35 AM
노동엔 짜장면이쥬~~
오늘도 감밭으로 출동... 밖으로 나가면 여전히 신나는 딸내미ㅎㅎ 역시 노동엔 짜장면 이네요 ㅎㅎ 장소에서 주는 맛은 어디에서도 비교가 되지않네요... 세로사진이 많아 올릴 사진이 없네요.ㅡㅡ 앞으로는 가로로 많이 찍어야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웃는 모습이 이쁜 딸내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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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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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31, 2018 10:01 AM
감따러가요~~
요몇일 감따는데 따라다니는 딸랑구 사진 투척? 합니다. 집안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가니 무지 좋아라 하네요.. 역시 애들은 밖에서 키워야되나봅니다.. 시골이 가까워서 이렇게 자연과 놀수있어서 좋습니다.. 꾸준히 올려야되는데 습관이 되지않아 쉽지 않네요...종종 소식 올려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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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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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9, 2018 2:59 PM
드디어 퇴원~~
일주일간 병원 입원했던 딸내미가 드디어 퇴원 했습니다. 퇴원 하려고 꼬까옷 입혀 놓으니까 집에 가는걸 알았는지 병원 이곳저곳 순찰하느라 바쁘네요. 아쉽게 사진찍는걸 깜박..ㅎㅎㅎ 퇴원사진을 많이 못찍은관계로 대체 사진 ㅋ 병원이 에어컨 빵빵하고 밥도 나와서 지내기는 편하긴 하는데 애들 주사바늘 꽂고 있는모습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앞으로 병원 오는 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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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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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3, 2018 9:53 AM
딸내미 첫 병원입원
이쁜 딸내미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모든일정이 취소 됬습니다. 열이 39.5도 ??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은데 많이 보채지는 않네요 처음으로 링겔주사 꽂는데 대성통곡 ㅠㅠ 정말 못보겠네요... 그래도 금방적응하는것같네요.. 아직 똥을 못싸서 걱정입니다. 얼렁 응가를 해야 변검사 결과에 따라 퇴원 할껀데 별탈없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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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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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1, 2018 3:40 AM
고흥냉면집 관산식당 소개합니다.
겉은 화려하지 않지만 고흥에 맛집 입니다. 이집에서 유일하게 파는 음식은 냉면!! 메뉴판도 간단합니다..ㅎㅎ 당연히 물은 셀프.... 주문시 곱배기 시키지 않으면 사리 추가는 안됩니다.. 양이 적으신분 아니면 대부분 곱배기로 먹습니다. 얼음육수로 되어있어 비빔냉면 이런거 없습니다.ㅎ그냥 고추장양념 넣으시던지 아니면 빼고 드시면 됩니다. 재료도 단출함.ㅋ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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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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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16, 2018 1:44 AM
양념분쇄기 스위치 설치
간만에 시골집에 갔더니 어머님께서 양념분쇄기를 사용하는데 스위치 기능이 없는 아주오래된 기기를 사용하고계신다. 콘센트꽂으면 모터가 바로작동... 자칫 위험할수도 있을것같아 스위치를 달아드리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을것같아 인터넷을 뒤져서 스위치를 일반 조명 등스위치가 아니라서 혹시 몰라 440v에서도 견딜수있는제품으로 구매 스위치도 여러종류라 잘모르면 안손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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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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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31, 2018 1:58 PM
7살난 아들의 작은선물? ㅎ
잠시자리를 비웠다 들어왔는데 아들이 직접만들었다고 손에 꼭쥐어주네요 .... 이게뭐냐고 물어봤더니 ....... 배틀그라운드에 나오는 진통제, 드링크라네요 ㅡㅡㅋ 아마도 유투브 보고 만든것같네요 요즘 닥터파이어 자주보더니 ㅎㅎ 게임 자중 해야될듯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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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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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27, 2018 4:39 AM
이것은 뭣이당가요?
마당에 잡풀을 말려놨는데 먼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은 .... 촌사람ㅋ 삼각형 뿔? 모양도 달려있네요 이거슨 씨앗인것같은데 당췌 모르겄네요... ...... 시금치 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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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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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26, 2018 4:11 AM
영화관 나들이?
처음으로 아이들 데리고 영화관을 왔습니다. 더빙판이라 애들만 관람하게하고 저는 나올때 까지 배그할 생각입니다ㅎ 애들은 벌써부터 신나하네요 ㅎ 과연 아무탈없이 잘보고 올런지 처형 조카들이랑 3명 앉혀 놓고 나옵니다. 혹시 모를 비상사태? 를 대비해서 예비 핸드폰을 큰놈한테 주고 나갑니다. 아침이라그런지 사람이 별로없네요 뒤에서 보니까 어디 앉은지 안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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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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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6, 2018 8:12 AM
마눌님께서 레몬청? 원액 만들기 ....
오늘은 마눌님이 레몬청? 인가?만든다길래 사진촬영들어갑니다. 첫째로 젤 중요한건 좋은레몬을골라야 맛나게 된다는... 잘못고른레몬은 다버려야 ...ㅜㅜ 좋은놈 고르는 능력이없는지라 이쁜걸로만 구입 했습니다. 베이킹? 하고 소금으로 깨끗이씻어서 물에 담궈줍니다. 다시 베이킹으로 씻어준후 데쳤다나?? 불성실하게 들어서 .... 아무튼 소독을 다시 해준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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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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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0, 2018 10:41 AM
소소한 농사이야기
간만에 농삿일 도와주러왔습니다. 너무 오래써서 그런지 농기구들이 성한게 없네요 일하기전에 비료치는 기계가 고장나서 일단 수리부터 맡기러 고고 고무바킹이 삭아서새걸로 교체 엔진 필터도 형체를 못알아볼정도로 훼손 ㅡㅡ 일제라 부품이 없어서 응급처치했습니다. 그냥 수세미로 써도 좋다고하네요 ㅎ 수리 후 오늘은 집근처 밭에 들깨씨 뿌리기로했습니다. 일단 로타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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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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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7, 2018 11:08 PM
닌텐도 오락기 영입
닌텐도마리오카트에 신나하는 아들녀석 ㅎ 옆동에사는 처형네 조카들까지 합세해서 난리가아니네 ..... 고로 마누라의 잔소리는 높아만 갑니다ㅡㅡ 다락방에 들어선 오락기 신나하는 남자들, 한숨쉬는 여자들 ㅋ 피파구입은했으마 진입장벽이 높음 ㅜㅠ 영어번역기를 열심히 돌려봅니다 .. 언젠간 되겠쥬? 제가좋아라하는 음식중하나 굴 ... 이번시즌 마지막 굴입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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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5, 2018 11:56 PM
년초 액땜중 ㅠㅠ
작년내내 병원한번안갔는데 년초부터 응급실행이라니....ㅠㅠ 올해액운은 이걸로 쫑치고 대박 나길바래봅니다 . ㅎ 수액좀맞았더니 좀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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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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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5, 2018 12:56 AM
올한해도 행복하길 바라~~
이사 후 버려진 가구와 이사온 집에서 바라본 풍경이 내마음 같네요 ㅡㅡ 내선택이잘못된선택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가족 모두 지금처럼 아프지말고 행복 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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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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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 2018 12:56 PM
30년된 소막사 철거 ㅠㅠ
30년된 소막사 드디어철거시작 합니다. 쓰레트철거하는데만 2400만원 들어가네요. ... 일급발암물질이라 맘대로철거도 못해서 고민고민하다 어렵게 철거시작했으나 철거하다보니 문득 ..... 아버지의 흔적들이 하나둘 사라지는것같아 맘이 허전하네요...ㅠㅠ 이왕손대는거 말끔히 정리하고 멋진공간으로 만들어야겠쥬? 3월에 휴직하면 싸목싸목 맨그라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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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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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2, 2018 1:10 PM
벌교떠나지말라는 신의계시인가??
하루에 2대테러당하다니 ㅠㅠ 십년간벌교살면서 첨으로 이런일을겪네요 ...꼭 찾길 바래봅니다 . 아래보이는 카니발은 찍힌사진을 안찍었나봅니다 ㅎ 다행히 카니발사고차주는 찾았네요.... 차구입한지 6개월도 안됬는데 ㅜㅜ 사고영상좀 올리리려고했는데 아직 동영상올리는 방법을 모르네요 ㅡㅡㅎ 상대차는 베라크루즈로보임 CcTV화질만 좋았어도 바로잡는건데 좋은결과있길 빌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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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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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2, 2017 4:19 PM
시골집 인테리어공사 현장
20년넘은집이라 단열이 되지않아 대공사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군요 ㅎ 크리스마스안에 완공될ㅈ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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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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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20, 2017 4:15 AM
소니미러리스 카메라구입
간만에 서울에 놀러갔다가 용산 전자랜드에서 고대하던 카메라구입 ㅎㅎㅎ 아직 실력에 비해 너무 좋은 카메라지만......... 너무좋다.ㅋㅋㅋㅋㅋ 전자제품만 보면 헤어나올수가 없는 형제들 , 이번엔 간단하게 카메라, 애플워치정도 만 구입함.. ................... 사진기 사고 첨으로 야간에 테스트샷 후레쉬를 쓰지않아도 너무 잘나온다..ㅎㅎ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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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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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6, 2017 6:33 AM
아들부자집에 귀한 따님탄생 ㅎㅎㅎ
마누라 친구의 센스있는 축전 ㅎㅎㅎ 2017년7월4일 14:09분 이쁜 공주님이 탄생 ㅎㅎ 18명의 동생들 중 딸은 2명만 있을정도로 딸이 귀한집에 태어났습니다.ㅎ 불과 몇시간 안지났는데 조금씩 사람티가 나네요 ㅎ 이제보니 지 오빠하고 똑같네ㅋㅋ 오빠안닮기를 바랄뿐입니다. 말잘듣는 딸이 되길... 자연분만이라 금방 퇴원이네요 ... 간만에 출산휴가로 푹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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