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진신사리를 모시는 전각을 적멸보궁이라고 한다. 그런데 무슨 연유인지 통도사는 대웅전이라고 이름을 붙혀 놓았다. 그 반대편에는 대광명전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광자가 빛광자가 아닌 넓을 광자다. 잘못하면 비로자나불을 모신 전각으로 착각을 할수도 있겠다. 여기에 넓은 광자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대웅전에는 두개의 이름이 있는 셈이다. 한개의 전각에 두개의

통도사 하로전에서는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 중로전에 들어가는 입구가 불이문이다. 불이문이 현판을 송나라 사람이 썼다고 한다. 당시에 무슨 연유로 송나라 사람이 양산까지 내려와서 통도사를 찾았는지 알 수는 없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중로전에 들어섰다. 중로전에 들어서자마자 무엇인가 산만하고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관음전과

통도사 하로전을 구성하고 있는 건물은 영산전, 극락보전 그리고 약사전이다. 영산전을 중심으로 동쪽에 극락보전이 서쪽에 약사전이 서 있는 형국이다. 세 전각의 가운데 탑이 서 있다. 처음에 하로전에 들어서서 한참을 기웃거렸다. 마치 1탑 3금당 방식과 비슷하게 건물이 배치가 되어 있었다. 1탑 3금당 방식은 원래 고구려의 사찰 구조로 알고 있었는데 통도사 하로전에서

통도사 천왕문을 지나자 마자 바로 마주하는 전각이 극락보전이다. 아미타 여래를 모신다고 한다. 절에는 참 부처님들도 많으시고 보살님들도 많으시다. 어지간해서는 그분들이 무엇을 하시는 분이신지 잘 알기 어렵다. 절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아도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듯 하다. 그래서 나는 절에가서 그냥 어떤 부처인지 보살인지 크게 관심을 가지지

통도사에는 문들이 모두 다 고만 고만하다. 통도사정도의 큰 절이면 일주문도 무지하게 크다. 그런데 통도사 일주문은 조그마하다. 통상 일주문은 산사의 초입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통도사 일주문은 경내에 있는 것 같다. 통도사로 들어오는 길이 그렇게 길고 멋있었는데 거기에 일주문을 세워 놓지 않았다. 이 일주문은 아주 오래된 것인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지금의

양산 통도사에 들어가려면 긴 도로를 지나야 한다. 그 길은 나를 뭐라할 수 없을 정도로 상쾌하고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다. 이름난 절 집 중에서 이렇게 속이 시원한 도로가 있는 곳이 많다. 해남 대흥사에서도 양산 통도사와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 두절의 길 분위기가 아주 비슷했다. 통도사로 들어가면서 대흥사를 떠올린 것은 그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통도사에 도착하고

There is no Buddha statue in Daewung-jeon of Tongdo-sa, because it is said that there is the real body of Buddha. It was known as the teeth of Buddha. It is believed the great monk ‘Jijang’ had brought

There was Daewung-Jeon next to the 5 story pagoda. It was a really grandiose building. People were praying in the hall. I took the photos of praying people in the silhouette. There were two names in

There was an unique pagoda in front of the Gwaneum-Jeon hall. This pagoda seemed the representative pagoda of Goryeo dynasty. That was 5 story pagoda, its shape was similar to the 3 story pagoda of Bulguk-sa

There was an unique pagoda in front of the Gwaneum-Jeon hall. This pagoda seemed the representative pagoda of Goryeo dynasty. That was 5 story pagoda, its shape was similar to the 3 story pagoda of Bulguk-sa

The whole area of Tongdo-sa temple is said to be divided into 3 parts. The buildings between the one pillar entrance gate and the Buli-mun gate were belonged to the first area. From this posting, I’d like

Finally I got to the last gate of the temple Buli-mun gate. This gate was attached next to the Yaksa-Joen hall. There was a road detour the Buli-mun. It meant that Buli-mun was not a gate for the practical

There were 3 very meaningful halls before the final entrance gate in this temple In this posting, I’ d like to introduce the one of those halls. The name of this hall was Yoengsan-Jeon which had been built

As soon as passing through the 4 heaven kings gate, there was an old building of the paradise hall serving for Amitabha Buddha. It was unusual those buildings were located near the gate. Usually this kind

There was a Buddhist museum when we crossed the cloud like bridge over the stream. The museum looked great, and there were so many stone relics in front of the museum. Unlike other temples, the relics

Me and my mom had a plan to look around the temple of Tongdo-sa Temple. Tongdo-sa temple was very famous for the real body of Buddha. So this temple have been considered one of the holy three jewelry temple

My father and domestic travel My father and I were adults, so we paid 6,000 won for the admission fee. The trees that were overgrown were tilted. Because of the cold weather, the river froze let it go~!

Korean Temple 3 - Tongdosa 통도사, 通度寺, Tongdosa Tongdosa ('Salvation of the world through mastery of truth') is a head temple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and in the southern part of Mt. Chiseo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