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Decks
Plus
Login
Signup
50
applepost
느리게 읽고 쓰고 싶은 사람 / 일상의 기록
Available
Used
Resource Credits
343 Followers
193 Following
January 8, 2018
RSS feed
Commen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Follow
applepost
kr
Friday, April 12, 2019 1:45 PM
RE: 시간을 되감아 읽기
요즘 종종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나태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 상태에 머무는 게 현 시점에서는 최선이야, 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슬그머니 주저앉아버렸던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오랜만에 글 잘 읽었어요^^ 무엇보다 qrwerq님의 쓰는 삶을 응원해요!
$ 0.000
0
1
applepost
kr-essay
Friday, April 12, 2019 1:39 PM
RE: 그간
아, 무려 8개월 전에 퐁당님도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셨었군요.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랄게요~ 육아일기 종종 올려주세요^^
$ 0.000
0
applepost
kr
Friday, April 12, 2019 1:33 PM
RE: 육아 10일차 이야기 - 아이의 아빠로서 할 수 있는 일
아이구 기쁜 일이 있으셨군요! 축하드려요!!^^ 동글동글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ㅠㅠ 다른 무엇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내 분에게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드리세요^^
$ 0.000
0
1
applepost
kr-pen
Friday, April 12, 2019 1:25 PM
RE: 무엇이든 쓰고 싶다
ㅠㅠ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반가운 댓글이 있네요. '무엇이든 쓰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에 달아주신 댓글이라 뭔가 뜨끔하는데요. 종종 들르고 글도 올릴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0.000
0
applepost
kr
Wednesday, January 23, 2019 11:56 AM
RE: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 글쓰기의 경지
확률을 높이는 일이라니 좀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조금씩이라도 높이면 될 테니까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하셨죠? 선생님 가정에 새해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
$ 0.000
0
1
applepost
kr
Sunday, December 2, 2018 1:42 PM
RE: [qrwerq, diary] fully saturated
저는 돈을 버느라(ㅠㅠ) 정작 쓰지 못하는 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모순적인 날들이 이어지는데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하루하루의 생존? 하루하루의 시간? 인 것 같아요. 쓰는 게 인생 자체보단 중요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쓰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되는 거죠? 이렇게 뫼비우스의 띠에 갇혀 버립니다.ㅎㅎ 쓰는 삶, 하고 싶은
$ 0.000
0
1
applepost
kr
Sunday, December 2, 2018 1:35 PM
RE: [qrwerq, diary] 증명사진을 찍는 일
앗 너무나도 공감해요. 어떤 시기에만 잡을 수 있는 느낌이 날아가 버릴까, 종종 애가 타요. 그러거나 말거나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ㅎ
$ 0.000
0
applepost
kr
Tuesday, November 20, 2018 1:57 AM
RE: 안녕? 공황장애 3 - 나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사람마다 각자만이 알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쓸쓸하게 느껴져요. 겪어 보지 않은 일이라 쉽게 와닿지는 않지만, 그림을 보면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스스로를 탓하지 않는, 연말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하는 말) 3년 전 일이라 나아지셨다는 댓글을 보고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November 20, 2018 1:53 AM
RE: 어쩌다 보니
공백이 있어서 두려우셨다니. 저도 여기에 두려움을 가득 담은 댓글을..ㅎㅎ 저도 요즘 왠지 모르게 가라앉아서 허우적대고 있네요. 생각해보면 겨울이나 연말마다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안부를 전하게 되네요. 이미 위 글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시는지 읽었지만. 잘 지내시냐고 묻고 싶네요. 오늘 조금 더 따뜻한 하루 보낼 수 있기를요.
$ 0.000
0
applepost
kr
Tuesday, November 20, 2018 1:43 AM
RE: [BookLight] 김민섭, <아무튼, 망원동>
오랜만에 읽는 소울메이트님 리뷰네요. 요즘 젠트리피케이션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좋겠어요. 망원동에과의 접점이 제게는 없어서 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2018년의 끝자락이에요! 벌써, 이렇게 됐네요. 스팀잇에 제 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종종 와서 인사 남기겠습니다~~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November 20, 2018 1:32 AM
RE: 보헤미안 랩소디 - 삶의 진한 향기
경아님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접속해서 또 인사를 남기네요. 저도 보헤미안 랩소디 봤어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시작 부분이 오히려 선명하게 마음에 남더라고요. 무대로 나가는 프레디 머큐리의 뒷모습이요. 어느새 연말이에요! 연말이라니. 목 잘 여미고 다니세요, 하루하루 날이 추워져요..ㅠ,ㅠ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November 20, 2018 1:29 AM
RE: [qrwerq, diary] 증명사진을 찍는 일
qrwerq님 스스로에게 진실한 시작 활동 하고 계신가요~ 새로 쓰신 시가 있을까 해 오랜만에 접속하자마자 들어와봤어요. 자주 들여다보려고 했는데 또 잊고 지내다보면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어느새 한 해가 끝나가네요.ㅠㅠ
$ 0.000
0
2
applepost
kr
Tuesday, July 31, 2018 12:26 PM
RE: 밥 딜런이 나에게 남긴 것
밥딜런 공연을 갈까 싶었는데 여러모로 여건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빠져 나갔었다니, 그날의 분위기가 실감이 나네요. 경아님 말도 어쩐지 가슴이 아프네요 '그를 지웠다'라니...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라는 안부 인사를 남깁니다. ㅎㅎ 더운 날 정말 어떻게 지내세요. 더위 조심하세요_
$ 0.000
0
1
applepost
kr-pen
Tuesday, July 31, 2018 12:22 PM
RE: 무엇이든 쓰고 싶다
ㅎㅎ 이 댓글이 27일전에 쓰였다니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경아님 무척 반가워요. 제가 이곳에 오지 못한 동안 경아님이 쓴 글들 읽으러 가 봐야겠어요. ㅎㅎ
$ 0.000
0
applepost
kr
Tuesday, July 31, 2018 12:21 PM
RE: [qrwerq, steemit] 우리의 일상이 그리도 궁금할까
미친듯이 오랜만에 접속해 qrwerq님 블로그를 부러 찾아왔는데 안 읽은 글이 무척 많네요. 그만큼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 저는 처음 스팀잇을 시작할 때 글쓰기 연습 플랫폼으로 삼았었는데요. 생각해 보면 스팀잇에서 늘 좋은 댓글만 받았던 것 같네요. 물론 그 댓글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고요. ㅎㅎ 얼마 전 이른바 합평이란 걸 했는데 한동안 진짜 qrwerq님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July 31, 2018 12:14 PM
RE: 그리고 오늘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와닿네요. 끝이면서 시작인 날. 오랜만에 남기는 댓글입니다.^^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July 31, 2018 12:11 PM
RE: 하정우 돌팔매질하기
오랜만에 접속해서 처음 읽은 글이네요 ㅎ 저는 예전부터 예술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어떻게 예술가가 될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평단의 인정이 있어야 한다면, 평단은 또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떻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결국에는 닫힌 세계에 갇혀 버리더라고요.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June 5, 2018 12:48 PM
RE: [qrwerq, essay] 무례함과 적절한 거리
공감하며 읽었어요. 거리 같은 건 쉽게 따져 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어렵네요. 저는 종종 그런 얘길 들었어요. 저를 대하는 건 편한데 가까이 다가가기는 어렵다는 말을요. 아마 거리에 대한 이야기였을 것 같네요.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June 5, 2018 12:43 PM
RE: 거위가 나빴나 우리가 나빴나~
오래 사는 것과 자유라... 그걸 선택할 수 있는 입장에 처한다고 해도 쉽게 결정하지 못할 것 같네요. ㅎ 거위떼의 조롱(?)이 눈에 그려져서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 0.000
0
1
applepost
kr
Tuesday, June 5, 2018 12:40 PM
RE: 거위가 나빴나 우리가 나빴나~
저 경험해 봤어요 ㅎㅎ 시골에 혼자 사시는 어떤 할머니댁에 갔다가 거위가 저를 쫓아내려고 했어요. 거위가 그 집에서는 시골에서 집 지키는 개의 역할을 하더라고요.
$ 0.0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