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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예쁘다고만 생각했던 카페에 어제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조그만 2층 집으로 되어있고 야외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입구에요♡ 들어가보니 안은 더 예뻤습니다 주인의 취향이 확실한 인테리어에요 ㅎ 물어보니 오리지널 엔틱 가구와 소품이 곳곳에 있다고 하네요 왼쪽에 보이는 거울이 그 중에서 가장 비싼거라고 합니다 듣고보니 더 고급져보이기도하구요 ㅎㅎ 접시들도

지난 주 제빵 수업 시간에는 플레인 스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결석률이 높은 우리 조, 조원들이 모두 결석이라 다른 조에 껴서 했답니다ㅜ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설명이라도 자세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료입니다~^^ 박력분 900g 베이킹파우더 32g 설탕 120g 차가운 버터 280g 소금 4g 우유 150g 플레인요거트 300g 달걀물(노른자+물)

지난 번 남편이 강원도 출장을 다녀온 후 춘천에 사는 남편의 친한 형님께서 춘천 닭갈비를 직잡 사서 보내주셨었답니다^^ 아직 춘천에 가본 적이 없어서 진짜 춘천 닭갈비는 처음 맛봤네요~ 양념 닭갈비에 생면 사리와 양념장이 함께 옵니다 전부 국내산이고 첨가물 등이 없는 것 같아서 좋네요^^ 게다가 냉동이 아니라 얼리지 말고 김치냉장고에 두었다가 빨리 먹으라고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었네요♡ 여름은 여름이군요 😀 지난 제빵 시간에는 호두 갈레트를 만들었어요^^ 갈레트가 뭔가 검색해보니 프랑스에서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애용하는 달콤한 빵과자라고 하네요 😄 · 재료입니다~ 박력분 540g 아몬드 가루 180g 슈가 파우더 300g 소금 9g 버터 450g 달걀 노른자 4.5개 호두 분태 150g 럼주 40g 모든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보드게임 책자 하나 주워왔네요 ㅋㅋ 집에 와서 첫째한테 책자를 건네주며 가장 하고싶은 거 하나 고르면 사준다고 했더니 이 블로커스를 고르더라구요 ㅎ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해주었답니다^^ 그냥 플라스틱 조각들밖에 없는건데도 최저가가 2만6천원이 넘네요 ㅜㅜ 보드게임 너무 비싸~~~ 작년에 부루마불 하나 사주고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덥네요 그제 저녁이었죠...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저녁을 먹던 중 둘째가 돌아다니길래 앉아라~ 앉아서 먹어라~~~ 잔소리를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로 우아!! 무지개다! 이리와 봐요! 무지개가 떴어요!! 라는 말에 베란다로 나가봤더니 정말 예쁜 무지개가 떠있더라구요♡ 노을과

다들 태풍 피해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셨길 바랍니다~! 지난 주 강원도로 출장을 다녀온 남편이 다육이를 전문적으로 길러 판매하는 지인에게서 다육이 및 해피트리, 벤자민, 기타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화분 몇개를 업어왔답니다 일단 기존 화분이 넘 작은 것같은 애들은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 건 아니고 남편이~~~ㅋㅋ 전 집에 가져가서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이네요~~~!! 여름이 시작되고 날이 더워지더니 장마가 왔습니다~ㅎㅎ 더위는 주춤하지만 습도가 높아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방바닥도 끈적끈적 ㅎㅎㅎ 게다가 언젠가부터 비가 오면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ㅜㅜ 어릴때는 비오는 날을 좋아했었는데 나이먹은 티 내나봐요~~~ 암튼,, 오늘은 제빵 수업시간에 만들어본 마늘빵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쓰네요ㅜㅜ 귀차니즘이 온건지...ㅎ 지난 주 부산에 있는 친척네 방문차 울 가족 출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휴게소에선 먹기 싫고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진주 하연옥에서 냉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도착해보니 벌써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더라구요~ 식당 규모도 크고 정문 앞에서 손님들 자리를 안내해주는 분이 따로 있구요

전체적으로 차 상태 좀 점검할려고 아침부터 카센터에 와있습니다~~~~~ 여기도 문제 저기도 문제~~~ 오늘 돈 꽤나 나가겠네요ㅜㅜ 사무실에서 차 수리를 기다리는 중 휴대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폰은 못만지겠구 테이블 위의 스포츠 신문에 손이 가더군요^^ 예전엔 야구도 자주 보고 그랬는데 애들 키우면서부터는 스포츠에 도통 관심을 두지 않아 신문을 계속 넘기다

오늘 고흥 군민으로서는 처음으로! 투표했습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6월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투표를 할 수가 있다네요~ 그래서 오늘 둘째를 데리고 투표장으로 갔습니다 소중한 한 표 행사하고 왔습죠! 둘째는 따라 갔다가 소보루빵 하나 얻어먹었네요^^ 여러분~~~! 투표합시당!!! 😄

얼마 전 지인에게 받은 명란 마요네즈^^ 명란 마요네즈?? 전 처음 봤는데 나름 이름 좀 알린 마요네즈인가봐요~ ㅎㅎ 명란 마요네즈와 함께 아보카도와 이것저것 냉장고를 털어준 듯해요 ㅋㅋㅋ 일단 받았으니 이용해서 먹어봐야지요 ㅎ 생긴 건 요렇게^^ 뭘 해먹어야되나~~~고민하다 주먹밥으로 결정! 간단하겠쥐요?^^ 밥에 아보카도와 단무지를 잘게 썰어 넣고 참기름과

안녕하세요~~~^^ 여름입니다!! 여름! 그동안 설치를 못하고 있던 에어컨 드디어 오늘에서야 설치 중입니다!! 저는 그동안 글 하나 쓰기 ㅎㅎ 며칠 전 아이들 하원시키고 집에 들어가던 중 아랫층 할아버지께서 보리수 해먹을 줄 알면 따가라고! 하셔서 해먹어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보리수쨈을 본 기억이 나서 얼른 감사합니다~~~하고 욜씸히 따왔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점심때 남푠이 제육볶음을 해준다길래 얼른 옆에 텃밭에 가서 상추를 뜯어와서 씻고 있었지요^^ 그런데.. 달팽이 한마리가 따라왔네요 ㅎㅎ 상추 뜯어 먹다 이게 왠 날벼락이냐..! 했겠지요 평소 민달팽이를 키우고 싶다던 첫째의 말이 떠올라 상추 한장과 함께 통 속에 넣어주었답니다 가둬서 미안해 😣 잘키워줄게 일단 믿고 먹는 신랑표 제육볶음을 후다닥 먹어주고 둘째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큰 아이가 유치원에서 현충일에 대해서 배워왔나봐요 내일은 현충일인데 태극기는 내려서 달아야한다고 말해주네요 새로 사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다가 이런 그림을 그렸길래 무슨 그림이냐고 물었더니 미로라고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빼앗으려고 오면 이 미로를 만들어 못빠져나오게 한다고 그렸다네요 이런 미로만 있다면 나라를 구하려다 순국하시는

In today's baking class, I made sweet red bean paste bread. The dough has a long fermentation time for sweet red bean bread. 오늘 제빵 수업 시간에는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단팥빵은 반죽 발효시간이 깁니다 Ingredients 재료 strong flour 강력분

울 첫째의 방앗간이자 고흥 내 유일한 블럭방이었던 곳이 언젠가부터 커피숍과 겸업을 하더니 이제는 애들 놀잇감 일부를 제외하고는 처분을 한다고 하네요 😭 아들램이 많이 아쉬워할 것같아요 ㅜㅜ 지난 주말에 갔을 때 둘째가 레고 공주 치마가 없다고 졸졸 따라다니니 원래 없는 건데... 어떡하지~ 하시다가 이렇게 종이로 치마를 센스있게 만들어주신 사장님... ㅎㅎ

오늘은 덥긴했지만 바람도 선선히 불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은 날씨였어요 ♡ 오늘 먹은 점심 자랑 좀 할려구요 ㅎㅎ 점심 메뉴는 홈메이드 회덮밥^^ 지난 번에 녹동에서 회떠다 먹고 남은 것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었거든요~ 텃밭에서 나온 양파와 상추, 그리고 신김치를 송송 썰어 접시에 두고 그 위에 회를 똭 올려 놓고 초장 뿌리고 참기름까지 넣으면~~~

오늘 유치원에서 시장으로 현장학습?을 갔다온 울 아들♡ 선생님께서 3천원과 사고싶은 물건을 적어오라고 하셔서 깻잎과 방울토마토를 적어갔었죠 ㅎㅎㅎ 3천원으로 방울토마토까지 사올 수 없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니 선생님이 돈을 더 가져와고 된다고 하셨대서 5백원짜리 7개를 더 가져갔었습니다^^ 하원하자마자 시장에서 사온 물건들을 꺼내놓네요^^ 김도 추가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다시 더워졌네요;;; 오늘 점심은 뭘로 드셨나요? ㅎㅎ 저는 어머님이 보내주신 열무김치를 정리하다가 갑자기 열무국수가 확 땡겨서 열무국수를 해먹었답니다 ㅋㅋㅋ 더운 날씨와 어울리네요 ㅎ 국수가 있는지 확인한 뒤 얼른 물부터 올려 국수를 삶았습니당 달걀도 삶구요 ㅎㅎ 삶아지는 동안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등을 조금씩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구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