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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진 크기만큼 거래량은 줄었고 거래소를 떠나는 투자자들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떨어지는 가격을 견딜 수 없었겠지만, 무엇보다 큰 이유는 상승을 견인할 요인이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국내는 특히 가상화폐를 상품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자신의 코인을 팔 수 없다면, 가치를 잃어버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탈의 심각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10개의 코인을 다음의 비율을 가지고 만들어진 암호화화폐 지수 비트코인 - 30% 이더리움 - 30% 리플 - 14.13% 비트코인캐쉬 - 10.63% 이오스 - 6.11% 라이트코인 - 3.77% 대쉬 - 1.67% 모네로 - 1.66% 이더리움 클래식 - 1.0% 지캐시 - 1.0% 어라, 에이다가 안보이네요. 그렇습니다. 저라도 에이다를 아직

어거(REP) 와 지캐시, 지캐쉬(ZEC)이 나름 폭등을 하였습니다. 차트 보는걸 즐기고 어짜피 다 같은 추세라는 주의지만 추세를 거르는 것들을 보면 궁금한 법이잖아요? 어거와 지캐시 상승 이유는 다 아시는 것과 같이 거래소 상장 입니다. 다 아는 이유를 분석이라고 쓴 이유는 두가지 코인이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어거(REP)는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씁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건 아니지만, 여전히 거래소에서 꾸준히 거래하고 꾸준히 손해를 보면서 많이 공부도 되었습니다. 그 동안, 국내는 이성적인 시장으로 바뀌는 모습이고 손해를 본 분들은 매도 하고 떠나거나 그냥 상승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상승으로 아직 본격적인 추세 돌파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하락장이 끝난 것으로 보이지는

코인 트레이드를 업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시간 들여다 보는게 일상인 건 사실이다. 정부 규제 발표와 선물 시장 진입 등의 모든 헤프닝(?)으로 비트코인은 시장에서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보인다. 이제 2라운드를 뛸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비트코인 가격은 적당한 수준으로 묶일 확률이 크다. (그래야 편하다.) 선물 시장의 특성상 헤지 물량 때문에

거래소를 규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다. 1단계. 거래와 원화 출금을 제외한 모든 입출금의 전면 금지. 2단계. 사용자 보호를 위한 내부 시스템과 거래소 지갑에 대한 감사 및 사용자 인증 검토 지급 준비율 100%. 3단계. 거래세 및 부가 가치에 대한 세금을 거래소 시스템에 도입. 4단계. 시장 투명성, 내부거래 및 사용자 보호와 세금을 위해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 수 있을까? 여러가지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화폐보다는 현물(금)에 가깝다. 현실 화폐는 보통 나라의 중앙은행에서 발행과 소각을 통해 가치를 조정하고 거래량 조정을 통해 대외 환율을 조정한다. 금과 같은 현물은 금광에서 채굴되지만 그 양이 적고 가치로 환산되는 금의 대부분은 각 나라의 중앙은행금고, 더 특징적으로는 미국의 금고에서 은행의 금고로만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기에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겠습니다.

여러 코인을 공부해 보면 특성도 있고 다 그럴듯한 존재 이유가 있다. 전공과 사회에서 일해 본 경험을 살려 나름대로의 옥석을 가린다는 생각으로 알트를 정리해 보았다. 꽤 오랜시간 언제 한번 해봐야지 했던 작업인데, 그 만큼 알트코인은 비주류였고 투자도 외국 거래소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역시 어렵고 아리송한 코인과

비트코인 거래소에 대한 규제 및 투기 방지를 위한 대책. 이거 정부가 투기세력으로 부터 개미들을 보호를 위해 해야하는 당연한 규제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는 제한적 일 수 밖에 없다. 거래소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대부분인데, 중국의 경우와 같이 거래소를 쥐어 짜게 될 뿐이다. 빗썸과 같은 업체는 다소 타격을 볼 테고 업비트 정도는 잘 피해갈 것으로

깔끔한 이름의 DAT 코인은 이름처럼 암호화 화폐의 가치를 데이타에 두고 있는 화폐라 할 수 있다. 데이타를 주고 받을 때나 사고 팔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로 데이터 저장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면 마이닝과 같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잘 생각해보면 DATUM이 왜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데이터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가려져 있고 데이터의 위치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에는 모든 코인 거래를 중지하고 가끔 추세만 확인하였습니다. 잠들지 않치만 잠든 것 같았던 시장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에 따라 바라보는 시장도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24시간 거래를 하다보면 항상 지쳐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잠들게 되는데 이번에 조금은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10월은 지나야 본격적인

DASH 코인은 비트코인과 비슷한 개수가 최종 마이닝되는 코인이다. DASH는 익명성, 보안성이 강하고 특히, 마스터노드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거래를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채굴과 마찬가지로 거래 수수료를 마스터노드에게 이자로 주게된다. 코인의 개수가 정해져 있고 채굴이 다 끝나가거나 채산성이 없어지면 거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 사라지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의 앞 날은 당분간 화창하다. 코인 시장에서 거래소와 코인 발행자는 돈을 벌고, 코인 거래자는 투기하며, 코인 사용자는 투덜댄다. 아직, 코인 발행은 사기적이고, 코인 거래는 위법적이며, 코인 사용은 모호하다. 이제 조만간 코인 거래와 소득에 세금이 매겨질 것이다. nexon과 kakao는 직간접적으로 이 시장을 선점하려고 한다. 세금만 부가되면

(리플을 지원한다는 금융기관들 from Ripple.com) 리플이란 코인을 여러번 언급은 했지만 생각을 글로 정리한적은 없었다. 계속 쓰이게될 코인으로 그리고 누군가는 미래에 가치를 가질 코인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코인이란게 그렇치만 그 쓰임새가 분명하다는 입장에서 또는 구 제도권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전망을 좋게 보는 것 같다. 리플은 분명

김광석과 딸의 죽음에 대한 이슈화로 누군가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일까? 진실은 밝혀져야 하지만, 당사자의 자백 이외에 더 이상 밝힐 수 있는 진실은 없는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정의로움에 불타는 우리는 이 사건에 주목한다. 우리의 주목이 이번 김광석 이슈화의 처음이자 끝이다. 김광석이나 노무현이나 진실도 없고 실체도 없는 이따위 미디어의 이슈화에 선동되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 화폐에 성공 투자하기 위한 원칙을 만들 수 있을까? (물타기, 재정(차익)거래 등의 기법은 의미적 투자가 아니니 제외한다.) 많이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에 대한 기초지식과 가상화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식을 얻으려 노력하는 것 같다. 사실, 상승장에서는 대부분의 모든 투자는 성공적이 된다. 주식같은 시장도 마찬가지이고, 특히 코인

중국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 없고 내려올만큼 내려왔고 이제 올라갈 시점이다. 이번에 상승 반전만 확실히 확인 된다면 시장에서 비트코인, 암호화 화폐에 대한 신뢰가 매우 견고해질 것이다. 이럴 때일 수록 모르는 것에 투기하지 말고 아는 것에 투자하자.

"드디어"라는 표현은 이제 이번 중국 여파 하락의 거의 마지막 하락이라는 생각으로 붙여본 것. 가격 차이도 많이 없어졌고 이제 상승하리라 기대해 본다. 여러 코인들의 소식이 쏟아질 준비가 되어 있던데 결국 단기적으로도 가격이 회복될 것이다. 이번 하락에서의 저점이 확인되면 상승 추세의 기울기가 정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항상 느끼지만, 나는

요즘 스팀에 코인 얘기를 하게되면서 더 생각하게되는 아이디어가 있다. 몇 년 전에 채굴과 여러 코인을 경험한 결과로 얻어진 아이디어인데, 기존 암호화 화폐의 불합리적인 시스템을 피하고 일반 사용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으면서 사용의 용도를 확실히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또 리소스 확보와 fair한 분배 시스템으로 비 가역적으로 가상화폐로 사용할 수 있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