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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스팀잇이라 쓸 건 많지만 역시 먹스팀이 짱짱. 쌓이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많이 풀어서 더 그런것 같다. 나니아2560은 나니아연대기를 모티브로 만든 카페. 그래서 나니아연대기 매니아들은 더 재밌게 느껴질수있는데 손님층이 대부분 30-50대라 아이러니하게도 나니아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이번에 갔을땐 브런치랑 음료를 마셨다. 직접만든 치아바타로

육아는 항상 힘들지만 유난히 고달픈 날이 있는데 나한테는 어제가 그 날이였다. 남편이 퇴근 후 지친 날 위해 자유를 줘서 아파트에 동생과 친한언니랑 치킨을 먹으러갔다. 둘은 자유부인 한 명은 아가와 함께 ! 아파트 특성상 애엄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술집을 가도 아기 의자가 준비되있는 동네에서 생맥주와 치킨. 두개의 궁합은 원래도 어마어마 하지만 빠통은 진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엔 항상 3-4일 쉬게되면 여행을 갔는데 4개월 짜리 아기를 데리고 먼 여행은 갈 수 없어서 남편이 호텔을 예약했었다. 근데 너무 고맙게도 여동생들이 조카봐주러 와준대서 둘이 갈 수 있게 된 시그니엘 호텔. (시그니엘 호텔보단 롯데타워, 제2 롯데월드 라고 해야 다들 알더라 ㅋㅋ) 난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호텔 카운터부터 76층에 있다.

스팀잇의 먹스팀은 맛집 한정이 아니여서 다행이다. 같은 돈이면 다른거 먹는게 나을 히바린:) 분위기는 작지만 이쁘장한 분위기여서 기대를 했는데. 서비스 샐러드가 나올때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하하 돈까스 4조각 실화인가요. 너무당황.. 맛을 느낄 수가 없었음 너무 양이ㅠㅠㅠ 남편메뉴도 남자가 먹기엔 너무 적었다. 두 번은 안갈 음식점ㅜㅠ 주소: 신부동 363-2

항상 뭘 먹으러가면 음식사진 하나만 달랑 찍는 버릇이 있어서 이렇게 글 쓸때는 너무 아쉽다. 어쩔수 없지만ㅠㅠ 그래비티 다음으로 최애카페 셀렉토커피. 저렴한데 양도 많고 맛있는 커피숍이다. 디저트 류도 너무 맛있구. 우리동네는 친절하기까지해서 일주일에 세번씩은 방문한다. 양 많고 저렴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원한다면 셀렉토커피 나쁘지않다. 주소: 충청남도 아산시

고된 육아속에 큰 행복은 나날이 커가는 내 아기를 실감할 때인것같다. 뒤집기 전부터 뒤집고 난 후 까지 엄청 징징대서 2주간 나를 멘붕에 빠뜨렸던 아들이 134일만에 배밀이를 아주 쬐끔 성공했다.. 뒤집기는 평균 140일 배밀이는 5-6개월이라고해서 제발 늦게해라, 안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왜.,. (동영상이 안올라가서 아쉽다ㅠ) 귀엽고 밉기도

안성에 락앤락 창고가 3월 1일에도 연다는 소리를 듣고 갔다가 들린 원곡 투카인즈오브커피. 사실 친한동생은 다른 곳을 추천했는데 크로와상보고 반해서 여기로갔다. 바로 이 빵 . 맛없을수 없는 조합이고 진짜 맛있긴했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지만 파는곳이 거의없어 잘 못먹는 아인슈페너를 팔고있어서 더 좋았다. 심지어 맛있음. 저수지 근처에 있는곳이 아니여서 아쉽긴하지만

징검다리 휴일덕에 남편이 쉬게되서 간만에 서울로 놀러가게됐다. 원래는 아들도 데려가려고 했었는데 마침 동생들이 집에 온다해서 희수는 맡겨놓고 오랜만에 둘이 놀러가게됨😍🚝👏 육아에 지친 날 위해 남편이 시그니엘호텔 예약해줘서 저녁 뭐먹을까 해서 헤메던중 찾은 회전초밥집 갓덴스시 어떤곳인지는 모르고 회전초밥과 서있는 줄보고 들어가기로했다. 가격대는 접시별로

내가 사는 동네는 카페가 많다. 뭐 요즘엔 어느 동네든 카페가 많긴 하겠지만 프렌챠이즈나 개인카페 포함해서 10곳이 넘는 것 같으니 그냥 동네치곤 정말 많은 편..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래비티! 그래비티는 천안 아산에만있는 개인카페 체인점.. 개인카펜데 여러 군데에 있다. 케익 하나를 시켜도 예쁜 데코는 기본 메뉴도 특이한게 많은데 항상 먹는것만

육아를 하면서 매 순간이 경이롭긴 하지만 아이가 뭔가 하는 순간에는 훨씬 신기하고 묘한 기분이 든다. 127일차 우리 아들은 120일에 첫 뒤집기를 성공했다. 육아의 헬이라는 뒤집기... 진짜 헬의 시작ㅜㅡㅜ 처음엔 귀여웠는데 뒤집고나서 하루종일 징징.. 징징... 잘때도 뒤집어서 잔다 ㅋㅋㅋ 언능 되집기도 해서 징징거림에서 벗어나고싶다. 근데 또 되집기하기

어제 스팀잇이 이상한지 폰이 이상한지 포스팅을 4번이나 썼는데 다 날렸다ㅜㅠ 속상한 마음에 그냥 잠들고 조마조마 글쓰는중.. 아기를 낳고 처음으로 고깃집에 아기랑 같이갔다. 가기전에 점심특선은 고기 구워서 나온다고 아는 분이 말씀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아니다..ㅋㅋ 그나마 희수가 고깃집에서 자줘서 편하게 먹고오긴함 저러다 잠듬ㅋㅋㅋ 점심특선에는 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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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가입 후 블로그는 하다 말았지만 꼭 꾸준히 해야지. 팔로우 한 분들한테 댓글도 꼬박달아드려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제일 큰 장애물을 잊고있었다. 사랑하는 내 진상 아들ㅠㅠㅠ 118일차 아들은 요즘 진상의 끝을 달리고있어서 깨서 우는 시간이 멀쩡한 시간보다 많다. 가끔은 정말.. 남 주고싶단 충동이 들 정도로 ㅋㅋ 물론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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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yellocat 님께 지명받았습니다. -7 black & white images that represent an aspect of your life -Present one image every day for seven days -No people -No explanation -Nominate someone every day. Although anyone

처음엔 돈버는 sns라는 말에 호기심에 가입하게 된 스팀잇. 가입부터 3일이나 걸려 사실은 예전에도 가입하려다 귀찮아서 관둔적이있었다. 어쨌든 가입 후 첫 느낌은 너무나 불친절하다는 것 내 관심사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태그는 왜 한글이 안되는지 알람도 안울리고 심지어 보상체계는 가상화폐에 관심없는 사람은 아마도 이해할 수없을것 같은 sns였다. 두번째는 포스팅들의

붓가는데로 쓰는 @gidung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의미가 갖듯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시작글 스팀잇을 처음 시작한 계기는 암호화폐에 흥미가 생겨 여러 자료를 찾아보던 중 @haejin을 알게 되었어서 스팀잇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엄청난 달러를 벌어들이는게 놀라웠고 나도 해 볼가 하는 생각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뉴비의

안녕하세요!! :D 은작가입니다! 사실 100팔로워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놓쳐버려서 123으로 해야겠다! 했는데 또 놓쳐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하나 하려고 해요! 요즘 스팀가격도 너무 떨어지고 아직 뉴비가 가진것도 얼마없어서 (원화로 한번도 못받아봤다는...) 이벤트를 하기엔 너무 소액이라 그래서 생각해낸게 전 그림그리는 사람이니까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