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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루리웹에 올라온 글 하나가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네요. 원글 링크 - 작은 PC방 사례이지만 사업이나 장사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한 인사이트들이 많이 있더군요. 1. 기회가 왔을때 치고 나가야 한다. 사업에서 환경적 기회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업계에 큰 변화의 물결이 올 때 남들보다 먼저 달려나가 그 파도를 타고 점핑을 해야 합니다.

저는 경북 칠곡군이 고향이고, 대구에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을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부터 서울 사람들이나 타지 사람들을 만나면 늘 듣는 타박이 있습니다. "대구나 경북은 음식이 너무 맛이 없더라. 뭘 사먹을만한 식당이 없더라."와 같은 지적들입니다. 우선 대구/경북 음식에 대한 낮은 평가에 일단 동의합니다. 평타 이상을 치는 맛깔스런

1. 자존심 아무리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더라도 남자의 자존심은 짓밟지 마라. 그를 성난 야수로 만들 수 있다. 그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것으로 당신은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2. 칭찬 칭찬은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 게으른 남자도 일하게 한다. 영혼 없는 칭찬이 아니라 그가 했던 작은 일도 디테일하게 진심을 담아 칭찬해줘라. ex) "당신이 재활용

페이스북 지인이 예전에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지에 올렸던 글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출처를 명시하는 조건으로 제 블로그에 올려도 된다고 저자의 허락을 받았기에 전문을 옮겨 와 봅니다. [승진 후 해고당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드리고 싶어 열차를 기다리는 틈을 이용해 글을 써봅니다. 직장 생활을 막 시작한 사원, 대리 시절에는

Bitcoin karaoke store in Daegu, South Korea. 어제 밤에 대구에서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저기의 노래방 기계들엔 고성능 GPU가 내장되어 있어, 손님 없을 때는 열심히 채굴을 하고 있을지도... 쿨럭

1일 1포스팅을 지켜야 하는데... 오늘 넘 바빠 못했네용.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대전역에서 산 성심당 부추빵이랑 튀김 소보루 사진이나 올립니당. 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성심당 부추빵이랑 튀김 소보루랑 둘 중에 뭐 좋아하세용?

스팀잇에 열심히 글을 쓰는데 보팅을 많이 못 받으신다고요? 아래 10가지 방법을 매일 실천하세요~ 하루에 하나씩은 꼭 글을 올린다. 팔로잉하는 사람들의 글을 최대한 많이 읽고 정성스런 댓글을 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보다는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의 글을 쓴다. 내 글의 댓글엔 꼭 답글을 달고, 댓글 달아준 사람에게도 잊지 않고 답방을 가서 댓글을 달아준다.

봄이 슬슬 오고 있는듯 하네요~ 오늘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이용한 스타일링 팁 몇 가지 소개 시켜 드릴께요. ^^ 기본적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에는 도트 무늬나 솔리드(단색)의 수트와 타이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트라이프 셔츠 중 가장 많이 입는 것은 역시 블루 스트라이프죠~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린 도트 타이가 상큼하게 잘 어울리네요. 가장

오래전 제 블로그에 쓴 글인데 스팀잇에서도 공유하고 싶어 한번 옮겨 봅니다. 우리나라에는 유독 교육에 관한 전문가가 많다고 합니다. 교육에 관한 관심이 워낙 높다보니 모든 학부모들이 교육전문가를 자처하고, 각계 각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들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교육열이 우리나라의 압축 성장과 6.25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을 OECD

My daily look 2015 ~2016 예전에는 매일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을 올리곤 했었더랬습니다. 그 때는 패션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홍보실에서 일하고 있었거든요. 얼굴에는 자신이 없어 상체 사진을 위주로 올리곤 했었는데~ 페이스북에 친한 동생인 @hjcho1 가 어느 날 이걸 모바일 앱을 이용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kr-fashion

얼마 전 트윗에서 리트윗이 많이 되는 이미지가 있더군요. ( 나름 한번 의역해 봤습니다. [스마트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꾸준히 독서한다 (강박증적일 정도로) 새로운 멘탈 모델(사고 방식)을 추구한다. 지적인 대화를 즐긴다 자신이 틀렸을 때는 빨리 인정한다. 자신의 주장을 유연하게 변경한다. 지적인 사람들과 교류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겨울에 서해안에서 나는 먹거리 중 손꼽히는 것 중에 새조개가 있지요. 얼마전에 가볼 기회가 있어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바위섬 횟집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 저녁 시간에 도착하니 남당항의 멋진 노을도 구경할 수 있네요. 횟집 유리창으로 보는 풍광도 멋있었구요. 굴이나 전복 해삼, 멍게, 게불 같은 신선한 해산물도 먹을 수 있구요. 해초나

"우리가 받는 월급의 반에는 욕먹는 값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직장 생활은 어렵고 욕 먹을 일이 많다는 뜻이겠죠. 20여년 가까운 직장 생활동안 얻은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회사 생활 잘 하는 몇 가지 방법을 올려 봅니다. 이 글은 주로 신입사원이나 직장 초년생들에게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피드백을 잘 해라.

작년 홍성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몇 군데 가본 맛집들을 가끔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홍성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빼뽀 민물 참게 매운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홍양길 232 전화 : 041-631-4007 충남 홍성에서는 소와 돼지를 많이 키워 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쇠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작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 서초동 버드나무집 본갈비가 생각나서 간만에 먹스팀 올립니다. 다시 사진 보니 조만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버드나무집 서초동본점]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2동 1340-5 강남 뱅뱅사거리에 있는 서초동 버드나무집은 점심때 딱 100그릇만 한정으로 파는 왕갈비탕이 유명하지만, 원래는 갈비구이가 메인인 집입니다.

덴마크의 제이컵 닐슨이라는 사람이 이야기한 1:9:90의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보통 1%의 콘텐츠 작성자(펌질 포함)와 9%의 콘텐츠 반응자(댓글이나 공유), 90%의 관망자로 구성된다고 하더군요. (By Life of Riley - Own work, CC BY-SA 3.0, 스팀잇은 1%의 콘텐츠 작성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70대 중반에 처음 스마트폰을 개통하신 아버지께서 매일 카톡을 보내주신다. 거의 90년대 후반 다음 카페에서 본듯한 온갖 삶의 지혜와 건강 정보, 고전 유머를 어디서 그렇게 받으시는건지 하루에도 몇 번이나 꾸준히 보내주신다. 처음에는 대꾸도 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아무 대꾸를 안했다. 나중에는 거의 타지에 홀로 있는 아들의 생사 확인용 메세지처럼 느껴졌다. 나는

얼마 전 페이스북의 주커버그 CEO가 가상 화폐를 연구해 보겠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주커버그 CEO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목표는 페이스북 단점 극복 및 시스템 개선”이라며 “이를 위해 가상화폐 등 신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특히 암호화(Encryption)와 가상화폐(Cryptocurrencies) 분야에 주목하며

애덤 그랜트(Adam Grant)라는 미국의 조직심리학자가 쓴 ‘기브앤테이크(Give and Take)’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눕니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는 ‘기버(giver)’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라는 ‘테이커(taker)’,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매처(matcher)’ 이타적인 사람들인 기버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스팀잇에 어떤 글을 올릴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문득 문득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예전 SNS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처럼 열정이 생겨나는 것 같아 참 행복합니다. ^^ 요 며칠 고민했던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 스티미언들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에서는 스팀파워를 많이 가진 고래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