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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파파
재미로 길냥이 포스팅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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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May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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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6, 2017 11:11 AM
카카오 주식 추천 후기&공매도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주식글)
오랜만입니다. 길냥이 밥은 주고 있지만, 찡찡이2가 실종된 관계로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ㅠㅠ 15일 전에 yoojung 님이 이 글을 읽으시고 댓글을 남기셨네요. 전 9일 전에 보고 댓글을 달아드리긴 했는데, 읽으셨는지 아니면 활동을 접으신 건지 답이 없으시더군요. 이 댓글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간 바쁜 개인사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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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9, 2017 1:53 AM
2017년 8월 18일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18일 길냥이 급식 일지 오후 10시 10분 경이었습니다. 운동가는 길에 얌냠을 챙겨주러 갔습니다. 하루 건너 뛴 것도 아닌데, 카오스 어미냥이가 많이 배가 고팠나 봅니다. 사료 주기도 전에 사료주던 곳에서 기다리네요. 오늘도 어미인 카오스냥 뒤엔 삼색이 아깽이가 졸졸 따라옵니다. 오늘 운동회라도 했는지 둘 다 배고프다고 보채는 소리가 유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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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7, 2017 3:38 PM
2017년 8월 17일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17일 길냥이 급식 일지 오후 9시, 이른 시간인데 요새 이 시간에 줬더니 애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오늘은 찡찡이2와 카오스 부부 그리고 삼색이 아깽이 까지 있습니다. 왼쪽에서 사그락 사그락 소리 들리시죠? 담벼락 아래 사료 급식하는 소리입니다. 삼색이 아깽이와 카오스냥 어미가 급식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삼색이 아깽이는 당장 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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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7, 2017 2:33 AM
길을 걷다 찡찡이2에게 사로잡히다 - 급식일지 후기!
길을 걷다 찡찡이2에게 사로잡히다. 오늘 새벽 1시 반 쯤에 길을 걷다 찡찡이2와 마주했습니다. 밥 줄 땐 안보이더니 갑자기 나타나서 제 발걸음을 멈춰세우네요. 배고파서 밥 달라는 건 줄 알고 카메라를 켭니다. 아, 동영상으로 보시면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먼저 찡찡이2를 발견하고 멈춰선 게 아닙니다. 길을 걷다 찡찡이2가 차 아래에서 나와서 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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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6, 2017 12:27 PM
2017년 8월 16일 길냥이 급식 일지 - 날짜가 15일로 되어있었네요.ㅠ
2017년 8월 16일 길냥이 급식 일지 타이틀을 바꿔보았습니다. 조금 더 카리스마 넘치고 눈에 확 띄는 타이틀로 바꿔보라는 동생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2년 전, 정확히는 2015년 8월 19일 00시 51분 경에 촬영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타이틀 사진의 원본입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시나요? 2014년부터 골목길을 장악한 찡찡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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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5, 2017 2:57 PM
2017년 8월 15일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13일 길냥이 급식 일지 요 이틀 비가 와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ㅠㅠ 15일 오후 9시 반 경에 사료를 줬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제, 어제, 오늘은 애들이 얼굴을 비춰주질 않네요. 이런 날도 있습니다. 2시간 뒤 11시 반에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세곳이 움푹 파헤쳐진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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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13, 2017 9:22 AM
2017년 8월 13일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13일 길냥이 급식 일지.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오늘 새벽 그러니까 01시 20분 경에 촬영한 모습입니다.(8월 13일 01시 20분경) 김파이리님 조언에 따라서 다시 물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안하던 운동을 너무 무리했는지 온몸이 욱신거리네요. 과하게 할 땐 기분은 좋은데, 근육통이라는 후유증이... 마트까지 걸어가긴 힘들고 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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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1, 2017 7:55 AM
2017년 8월 11일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11일 길냥이 급식 일지. 아래 사진은 8월 9일 점심시간 직전 11시 반쯤 찍은 사진입니다. 제 급식 일지 읽어보신 분이라면 밤에 한번씩은 보셨을 고등어태비 아깽이가 우측에 보입니다. 왼쪽에 흰 바탕에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무늬의 아깽이가 보이실 겁니다. 이런 무늬를 삼색이라고 부릅니다. 요 삼색이는 겁이 많아서 항상 저렇게 뒤에서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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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0, 2017 11:39 PM
2017년 8월 8일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8일 길냥이 급식 일지. 8월 7일 23시 39분 사료를 주러 나왔지만 한 마리도 오지 않네요. 한 마리도 안 보였고 운동도 쉰 날이라 들어와서 바로 잤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죠. 아래는 다음 날, 정확히는 8월8일 오후 10시 18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노란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어지럽게 섞인 일명 '카오스'라고 불리는 무늬의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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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7, 2017 11:26 AM
2017년 8월 7일 새벽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7일 새벽 길냥이 급식 일지. 오전 1시 20분(AM 01:20) 경 귀가하던 중 치킨박스를 뒤지던 찡찡이2가 저를 보고 웁니다. 노골적으로 급식을 요구하는 거죠. 아주 당당한 울음소리였습니다. '애미야, 배고프다!!!!!!!!!' 전 급히 집으로 들어와 1.5리터 짜리 게토레이 병을 채웁니다. 오늘은 매일 사료주던 자리에 스타렉스인지 대형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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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7, 2017 1:13 AM
2017년 8월 5일 저녁 길냥이 급식 일지.
동생이 요새 찡찡이2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길냥이 밥을 왜 줘야하는지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나왔습니다. 길냥이 밥을 주는 일. 네, 참 위험한 일입니다. 작전 중에 갑자기 날아온 벽돌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죠. 그래서 단단히 준비하고 나옵니다. 인적이 드물어야할 오후 09시 45분 경. (PM 09:45) 저는 하얀 마스크로 신분을 감추고 (덥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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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4, 2017 4:15 PM
2017년 8월 4일 저녁 길냥이 급식 일지.
2017년 8월 4일 저녁 길냥이 급식 일지. (이 사진은 2015년 5월 12일 비오는 날의 '찡찡이2'의 모습입니다. 3년 전이죠.) 의천도룡기 외전은 연재 중단합니다. 써봐야 10명도 안 읽는 글을 계속 써야될 이유를 못 찾겠더라고요. 앞으론 취미로 그리고 재미로 가끔씩 불규칙하게 길냥이 보안관 일지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햇수로는 3년째 길냥이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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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31, 2017 8:06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32)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32) "일어나라. 앞으로 보름간 바깥출입을 금하고 오직 연공에만 전념하라. 식사도 이 방안에서 모두가 함께한다. 예외는 없다. 알았나?" "충(忠)!" 지르가다이가 바늘을 한 바구니 가득 사오자 다른 여덟 명에게 했던 말을 그에게 전하고 그들과 같은 대답을 듣고서야 구음진경(九陰眞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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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9, 2017 9:40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31)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31) 다음 날, 나는 결국 태현경(太玄經)을 불사르지 못하고 문을 나섰다. 그러나 이런 귀한 물건을 불안하게 놓고 다닐 수도 없었다. 그래서 기름먹인 가죽으로 잘 감싸서 연위갑 안쪽에 꿰매버렸다. 북명신공 본래 취지를 깨달은 지금 태현경(太玄經)에 얽매일 필요는 없었지만, 왠지 이런 보물 하나쯤은 머릿속이 아니라 내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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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8, 2017 8:01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30)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30) 비단폭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찢어진 북명신공(北冥神功)의 비단비급 속에서 한권의 책이 떨어졌다. 누군가 비단으로 만든 책장 안에 비단도 아니고 가죽도 아닌 이상한 재질로 만든 책을 숨겨놓은 것이다. [팔황육합유아독존공(八荒六合唯我獨尊功)] 과거 천산동모가 익혔던 신비로운 무공이다. 그녀는 이 무공을 여섯 살 때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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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7, 2017 8:01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9)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9) 그는 평소 자신은 지방에서 썩기엔 아까운 인재라고 생각했다. 권력의 핵심으로 치고 나가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던 그는 기황후의 측근 중 한 명인 티무르부카가 낙양성에 머무르는 것을 알고는 병사 몇몇을 시켜 이십사 시간 감시하도록 했다. 멸절사태와 일단의 무리가 대문을 부수고 쳐들어가는 것을 보곤 감시하던 병사는 즉시 부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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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6, 2017 7:53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8)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8) 전백광의 능글능글한 말투와는 달리 그의 발걸음은 정말 기이하도록 빨랐다. 순식간에 멸절사태를 향해 짓쳐 들어가는 전백광의 위세는 사뭇 대단했다. 그의 미친 칼바람은 당장 멸절사태를 천참만륙해버릴 것 같았다. 멸절사태는 당황하지 않고 의천검을 검집 째로 들어 전백광의 가슴을 향해 뻗었다. 전백광은 의천검이 천하명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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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5, 2017 8:00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7)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7) "아미파라는 문파는 여자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 제법 비겁하군. 역시 계집들이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어린 아이를 차례로 상대하면서 훈수까지 두다니……." 전백광은 멸절사태가 점화지(點花指)를 외치고 정허사태가 뭔가 알아차린 듯 고춘기의 왼손에 주목하자 대번에 상황을 간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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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4, 2017 9:20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6)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6) 그녀는 멸절사태에게 목례한 뒤 검을 뽑아들었다. 정현사태는 고춘기 앞에 서더니 입을 열었다. "칼을 뽑아라. 무기도 들지 않은 자를 베었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나는 전백광이 나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아무런 무기도 들고 있지 않았다. "주인! 허락해주시면 제가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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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3, 2017 4:41 AM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5)
의천도룡기 외전 9화 궤도(詭道) (25) 그는 고춘기의 해명을 듣고 나서 한편으로는 그를 위로하면서 정민군에게 다가갔다. "호! 동생, 대단하군. 점혈수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녀의 무공을 폐해버렸군!" "정말입니까?" 장무기는 놀라서 전백광처럼 정민군의 완맥을 잡아보았으나, 맥을 잡는다고 상대의 내부를 알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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