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lee101

진실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궁금증이 많거나 집요하거나! 나도 조금 그런 편이지만 아시는 분 중에 알고 싶으면 집요하게 묻는 분이 있습니다. 중요한 일이라면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건성으로 답하게 됩니다. 궁금증이 많거나 호기심이 많으면 그냥 묻는 수준이겠지만 집요한 사람은 조금 답답해 질 겁니다. 그러면 따져 묻듯이 질문을

물처럼 산다는 것 (바램이 없는 것 처럼) 논어 요왈편 2장 아름다움에 대해서 子曰 자왈 君子惠而不費 군자혜이불비 勞而不怨 노이불원 欲而不貪 욕이불탐 泰而不驕 태이불교 威而不猛 위이불맹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허비하지 않고, 노고를 다하되 (결과가 없다고) 원망하지 않고, (이루려) 욕심을 부리되 탐하지 않고, 태연하되 교만하지 않고, 위엄

나는 세일즈맨이다: 출장을 오다 인구 10만에 윈저라는 토론토에서 4시간 떨어져 있는 도시로 출장을 왔습니다. 출장을 오면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윈저라는 도시는 디트로이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름에는 걷기도 하고 조깅도 하긴 하지만 날씨가 쌀쌀하니 별로 할 일도 없네요! 4년 전부터 두 달에 한번 정도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다니다 보니 20개정도 거래처를

Regular Joe의 일상: 싫은 소리도 들을 줄 알아야 외식업체 더본코리아 대표인 방송인 백종원(52)이 23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56)이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막걸리 편을 공개 비판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황교익이) 좋은 말씀을 해준 것"이라며 "평론가는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다"고

Regular Joe의 일상: 들어주기가 힘든 이유 2 어제는 세일즈 하는 사람들끼리 긴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뭐 세일즈 하는 사람들끼리 점심을 먹었으니 하는 이야기는 매번 비슷합니다. 회사 이야기, 자신들의 힘든 상황, 앞으로의 전망. 진짜 어제는 될 수 있으면 말을 줄이고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력했다기 보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들리기

Regular Joe의 일상: 들어주기가 힘든 이유 입은 하나고 귀는 둘이어서 2배 이상 들어주어야 하는데 들어 준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듣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내 자신이 말을 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까 말을 잘 들어주려면 내가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들어주려면 내가 말을 하지 말고 잘 들어줄 수 있다고 신호를 보내줘야 할 겁니다.

Regular Joe의 일상: 뭐라고 해야 하나! 친한 동료가 매출이 안좋은지 심기가 불편합니다. 뭐라고 위로를 하기도 그렇고, 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참 불편하네요! 먹고 사는게 뭔지 참 한 평생 사는 것이 요지경입니다.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때는 불 필요한 말은 안하는 것이 좋겠죠! 많은 경우 안해도 좋은 말을 해서 문제가 발생하니…

"나는 세일즈맨이다: 상상을 통한 창조" 모든 역사가가 문학가 일 필요는 없지만 좋은 역사가는 좋은 문학가이다. 역사를 기술할 때 처음에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그 사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문학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역사 학자 토인비가 자신의 저서의 ‘역사의 연구’에 썼다고 합니다. 나는 직접 읽지는 못하고 유시민

나는 세일즈맨이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7년차 세일즈맨입니다. 지난 2년 매출이 정체되여 있습니다. 고민이죠! 어떻게 되겠지 편하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 2달 중. 행동은 안하고 고민만 두 달째. 아주 작은 일이라도 알주일을 계속 한다면 성실한 것입니다. 한달을 계속 한다면 신의가 있는

나는 세일즈맨이다: 매출 신장 나는 세일즈맨입니다. 세일즈맨이기에 매출만 많이 나오면 모든 일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매출을 신장하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나는 세일즈 8년차인데 입사한지 2년 밖에 안된 분의 매출이 5배가 되었습니다. 나는 3년 이후부터는 신장이 멈추었는데. 사장님께서 세일즈맨 출신이라서 많이 가르쳐 주시는데 별 것 같지 않은데 참 배우기가

사장님과의 대화: 월급은 문제 해결 능력 사장님과 대화 중 나온 내용입니다. 월급은 문제 해결 능력이다. 내가 회사에 다니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월급은 받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사장님이 나를 취업 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바빠서 하지 못하는 일을 대신 해주길 바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까 일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장님이 원하는 대로 해드리는

Regular Joe의 일상: 감기에 걸리다 일년에 한두번씩 걸리는 감기처럼 올해도 감기에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의 감기. 마음의 감기도 걸리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감기도 지나갈 것이고 시간이 힐링을 해줄겁니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그나마 몸과 마음이 편하게 지나칠까요? 요새는 열심히 미국 미드 Dexter를 보고 있습니다. 시즌 8까지 인데 아직

Regular Joe의 일상: 이번 주에 할 일 저번 주에는 ‘뭐를 해라 하지 말아라’라는 말을 안하려고 노력한 주인데 그런대로 괜찮은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을 줄여서 하다 보니 괜히 화가 난 사람이 된 것 같은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친구가 왜 평상시 보다 말을 적게 하냐고 해서 답을 해주었더니 그러면 존재감이 없어져서 있어도 없어도 되는 사람이 될지도

Regular Joe의 일상: 이야기로 풀어주는 전쟁사 토크멘타리 국방 TV 에서 해주는 토크멘타리 요새 열심히 유투브에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회도 넘게 방송하고 있는데 이야기로 모든 전쟁사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2명의 엠시와 박사님과 기자 조합도 아주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조언은 '돈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다' 그리고 세상사는 알 수가

Regular Joe의 일상: 생긴대로 주말에 수족관에 딸과 같이 구경을 같습니다. 몇번 가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천천히 앉아서 고기들이 수영치는 것도 구경하고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착하게 생긴 고기들도 있고 아무리 점수를 좋게 주어도 인상이 안좋은 고기들도 있고 상어는 아무리 보아도 섬짓하고 든 생각은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자주 웃어야 한다. 짜증은

Regular Joe의 일상: 이번 주에 조심할 일 갑자기 사람이 변할 수는 없고 이번 주에 관심을 두고 실행할 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충고들 들어도 알면서도 바뀌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솔선수범을 해야 하지만 솔선수범도 쉽지 않죠 그래서 솔선수범을 할 실력이 쌓일 때까지는 다른 분들에게 아무리 말하고 싶어도 참기를 실행하려고 합니다.

Regular Joe의 일상: 허무함 사람은 언제 허무해지나!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알게 되던지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늙었다고 느낄 때. 이럴 때 뭐를 해야 할까요? 그냥 열심히 살라고 말해줘야 할까…그냥 썩소를 지어주어야 할지 그런데 내가 허무한지 공허한지 구분이 안됨. 허무는 무가치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져 매우 허전하고 쓸쓸함. 공허는 실속이

Regular Joe의 일상: 새로운 마켓이 아니고 새로운 서비즈를 열역학 법칙 열역학적 과정에서 열과 일에 관한 법칙이다. 열역학 법칙은 물리학뿐만 아니라 다른 열역학을 이용하는 과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 진다. 열역학 제1법칙: 고립된 계의 에너지는 일정하다는 것이다. 에너지는 다른 것으로 전환될 수 있지만 생성되거나 파괴될 수는 없다. 열역학적 의미로는

Regular Joe의 일상: 새로운 마켓 저는 토론토에서 건강식품 세일즈맨이 직업입니다. 요새는 매출을 유지를 하고는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보니 내가 거래하는 가계들의 매상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계들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가계들은 힘들거나 문을 닫는 상황이고 큰 가계들은 매상은 유지하지만 더

Regular Joe의 일상: 나는 그냥 보통사람이다 한 일주일 넘게 쉬었습니다. 6개월을 매일 매일 글을 썼는데 주제가 고갈이 됐건지 에너지가 고갈이 되었던지 일주일을 넘어 10일은 쉰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가 하락하니 보상도 작고 6개월을 쓰면 보팅도 적당히 받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있었지만 그런 기적은 벌어지지 않았고… 재수가 좋으면 1불도 받지만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