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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평범한 하루 속 나의 숨쉴틈 이야기. 요즘같은 무더위에는 해가 지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7월의 중순이 넘어 여기저기서 오늘 초복이예요 소리친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해가 지고나서도 선선함은 찾을 수는 없다. 하지만, 여름밤은 내리쬐는 햇빛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길거리를 걸어다닐 용기를 선사한달까? 그래서인지 여름 밤은 집에만 있기 참으로 아쉽다. 물론

반 포 식 스 여름이라 그런지 몸이 축쳐 자꾸만 고기가 땡기는 요즘. 좀 더 건강한 음식을 먹고자 간 "반포식스"입니다. 4인세트로 주문을 했더니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는데, 그 중에 제일은 무엇보다 월남쌈이죠! 배부른 포만감을 주면서도 각종 영양소와 맛과 풍미까지 챙기는 이녀석은 항상 별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베트남음식점에서 빠질 수 없는

당 산 원 조 곱 창 당산역에서 옛날곱창을 갔었는데, 요즘들어 더 줄이 길어진 거 같아 항상 발길을 돌리고 있는 "당산원조곱창" 입니다.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셔서 항상 편하게 먹고오는! 무엇보다 이곳이 좋은건 양파와 감자를 듬뿍 주셔서 고기기름에 구어진....두 야채는 정말 환상적인 맛입니다. 갈 때마다 모듬으로 시켜서 먹는데,

메모할 때? 바로바로 출력되는 페이퍼랑 지난번 밋업에서 선물 고르기에서 선택한 페이퍼랑paperang 써보니 너무나 좋아서 이렇게 후기를 써보게 되었어요. 무게도 가벼워서 요즘 매일 들고 다니는 귀여운 이녀석이 페이퍼랑입니다. 부속품은 이렇게 페이퍼 & 본체 끝인데, 홈페이지에서 페이퍼를 포스트잇으로도 스티커로도 판매한다고 해서 사볼까 고민중이예요!!

합정역에서 망원을 향해 걸어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급냉삼겹살집 "행진"입니다. 걷다보면 어라? 이 가게 뭐지?하며 눈길을 끄는 8090 갬성을 한껏 자아내고 있는 삼겹살집이예요. 간판에 이끌려 들어가서 보니 가게 내부에도 뭔가 어린 시절 느꼈던 동네 가게 느낌에 취해버렸습니다. 초등학교 나무바닥 느낌에 + 이 목욕탕 키는 무엇인가 했더니

영 화 관 람 권 2 매 이 벤 트   1992~1998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목요일. 스티미언분들과 허스토리 영화 밋업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도 보고 밋업을 통해 많은 분들과

그 녀 들 의 역 사, 허 스 토 리   not hi+story, HER+STORY @juheepark님이 주최한 영화 밋업을 통해 "허스토리"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일단, 영화 비용은 스팀페이로 결제!!! 이 날이 스팀페이가 업그레이드 된 날이라 그런지 fail이 몇 번 되서 약간 허둥지둥 했지만, 결국에는 결제 성공!! 불과 며칠 전이였는데,

4차 산업혁명 (출처 = 위키피디아)   산 업 혁 명 이 란  ? 제4차 산업혁명 그리고, 블록체인 1. 산업혁명? 기존에 없던 것이 새로 출현해, 사회와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 그것이 바로 산업혁명이다. 산업혁명은 그동안 항상 버블을 조성했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시작으로 기계화가 시작되었고 철도버블이 일어났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에너지의

하락장에는 밋업으로 돈독해지기 지난, 금요일 "steemers"밋업 후기. 크고 작은 밋업을 다니면서 스티밋에 흥!을 항상 느끼며,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본 밋업. 이런, 생각보다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더라구요. 첫번째 복병은 꽉막힌 금요일 오후의 도로. 금요일에는 원래 다들 일찍 퇴근하나요? 이미 4시부터 꽉막혀버린 도로 상황에 준비가 늦어져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지난 월요일 스웨덴과의 월드컵 경기 보셨나요? 골키퍼 vs 스웨덴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또한 스웨덴 선수들의 긴 다리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자주 눕는 스웨덴을 보며 이케아 침대를 잘만드는 이유가 있다며 ㅋㅋㅋ 아쉬움이 가득한 경기였습니다(눈물) 경기보러 가게에 손님들이 오신다고 해서 빔프로젝터로

마호가니 스튜디오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하였던, 제 첫번째 공간 "마호가니 스튜디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팀페이 결제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파티테이블에서 다이닝을 즐기고, 넓은 쇼파에서 담소를 12~14인이 앉을 수 있는 다이닝 테이블에서 음식을 준비해와서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친구들과 모임을 할 때 넓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을 원했던

요즘 빠져있는 배그 이야기입니다. 저 1등했어요! 이겼닭! 치킨이닭! 잘 얻어걸린 덕분에 많이 이동하지 않고, 아이템 줍줍 하다가 1명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에 밑에 절벽에서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 뒷통수를 발견!!! 배틀그라운드는 비행기를 타고 가서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줍고(총을 빠르게 줍줍!!!) 점접 좁아지는 원으로 이동하면서 킬하는 게임입니다. 요즘에는

원래 저는 겜알못인데, 며칠전부터 게임을 하기 시작했어요! 배틀 그라운드(아직 모바일 밖에 못해봄)에 빠져 자기 전에 몇판씩... 아직 잘 못하는 피래미인데, 동영상 찍어서 보니깐 혼자서 "와 나 완전 잘해!" 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신나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ㅋㅋㅋ스스로가 넘나 부끄럽... 비행기를 타고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착륙하는데,

요즘 스튜디오 파티룸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면서 식물과 꽃들을 겟하러 양재꽃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양재역에서도 버스로 두정거장 거리라 BMW족인 저는 양재보다는 고속터미널 꽃 상가를 선호하였는데! 양재꽃시장에 와보니 화분을 사기에는 훨씬 더 편하고 다양하더라구요. 꽃들은 고터와 가격은 크게 차이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는걸 가게들이 좋아하지않아서 조심스럽게...찍다보니

랍스터 무제한 / 신선한 회 / 디저트까지 완벽한 바이킹스 워프 제가 사랑하는 맛집. 바이킹스 워프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날이면 가는 바이킹스 워프는 영등포와 잠실에 있어요. 저는 잠실점만 두 번 다녀왔는데,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랍스터가 무려 무제한 신선하고 두툼한 회와 해산물들 육회와 다양한 튀김, 한식 메뉴 휴롬으로 갈아주는 생과일 주스

하트시그널 시즌1은 다 끝나고 나서야 봤는데, 시즌2는 꼬박꼬박 매주 챙겨보고 있다. 오늘은 무려 생방으로! 그리고, 오늘 무척이나 설레였다. 사람이 온다, 이병률 바람이 커튼을 밀어서 커튼이 집 안쪽을 차지할 때나 많은 비를 맞은 버드나무가 늘어져 길 한가운데로 쏠리듯 들어와 있을 때 사람이 있다고 느끼면서 잠시 놀라는 건 거기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낯선

비가 어제보다 더 쏟아지는 오늘. 일을 마치고 선물받았던 기프티콘으로 메가박스 하비오를 고고! 오랜만에 먹은 팝콘. 항상 다 못먹지만 치즈맛+카라멜+콜라 두손 가득 들고 영화관으로 들어가려하니,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메가박스 하비오 직원분 칭찬해 사실 시리즈물들 내용을 기억을 잘 못해 마블 영화들을 신이나게 보지는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데드풀은 예외.

벌써, 5월 16일 오월의 중순이 지나고 있다. 비가 펑펑 쏟아지는 오늘, 카페에서 친구와 일을 하고 머리가 복잡복잡한 상태였다. 또다시, 일을 미루고 밀어 내일 주문하기로 하고 노트북을 닫았다. 핸드폰 배터리는 10%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마치 소진된 나의 몸과 마음처럼 ㅋㅋㅋ 일을 마치고 신난 마음과 설레임으로 강남구청역으로.. 스티미언분들과 소소한

주소 : 송파동 46-4 1층 상호명: 다운타우너 downtowner 동네에 자리 좋은 곳에 한참 공사를 하더니, 이태원에서 유명한 다운타우너가 생겨서 신나서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버거를 먹는거 같은데... 아마 자주 찾게 될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맥주 마시던데, 저는 콜라덕후라....콜라와 버거로! 베이컨 치즈 버거랑, 아보카도 버거 하나씩

2주 전 쯤 시작되었던, 선유기지 골든벨 무료 이벤트 음료가 아직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역시나 스티미언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는 선유기지에는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계셨어요. 아이디로 알던 분들이 앉아계시니 대화도 더 편하게하고 반갑더라구요^^ @kindbreeze, @baebaeyurim 이 맛있게 음료 만들어주시고 @ccod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