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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8일 천안에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옮기기위해서 내린 사이에 조현병 환자가 구급차를 탈취하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구급차를 탈취하여 도주하던 중 학생 두명을 치여 다친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도 정작 피해자들은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 조현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일반일들보다 처벌을 잘 받지 않고

지난 후원에 대해 글을 작성하다 @raah님이 투명성 있는 후원 단체가 있으면 공유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해피빈을 소개 하려 고 합니다. 네이버 해피빈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해피빈은 네이버의 각종 활동을 통해 "콩"을 받아 기부활동을 하는 겁니다. 단 물품을 구매하거나 현금화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기부의 형태만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 기부 단체의 추악한 실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기부 단체에서 아이들 6천명이 먹을 수 있는 하루 식비를 자신이 편의를 위해 항공 좌석(약 640만원)을 매번 비지니스석을 이용하여 호와 출장을 다닌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기부 단체 이미지 실축이 되어 많은 이들이 기부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학기 증후군이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제 조카가 새학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모습을 보여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새학기 증후군은 병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말 그대로 새학기에 새로운 친구 및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면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입니다. 제 조카는 새학기 증후군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앞머리 모발을

요즘 제가 다양한 증후군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지만 무슨 증후군인지 몰라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뒤에서 소근 소근... 아마도 이상한 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질병에 걸린 분들을 보고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동물원이 원숭이 보듯...쳐다보고 소근 소근 거렸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에는 어떠한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요즘들어 스팀잇과 관련한 SNS가 발달한 요즘 시대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질병입니다. 리플릿 증후군은 '재능있는 리플리씨" 소설의 주인공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소설에서 리플리는 신분 상승 욕구에 사로잡혀 거짓말을 일삼다 결국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 환상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이런 유형의 인격 장애를 뜻하는 용어를 '리플리병' 혹은 '리플리증후군'이라고

페닐케톤뇨증은 정말 무서운 질병 중 하나 입니다. 두뇌발달의 이상으로 지적 장애가 발생되고, 멜라닌 색소의 부족으로 알비노증과 같은 백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멜라닌색소는 검은색 색소인데, 이것이 없으면 당연히 우리 피부도 하애질수밖에 없고, 털도 흰색으로 변합니다. 페닐케톤뇨증이란? 페닐알라닌은 필수아미노산의 하나로 치즈와 고기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점점 성폭력 관한 이슈들이 봇물터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시간 이미지 좋은 정치인이 성폭력을 했다는 특보가 나오는 모습을 보니 진짜 사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라나라는 성폭력 범죄율이 세계 2~3위라는 충격적인 발표는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이 더 이상 몇몇 운 나쁜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요즘 심심치 않게 무거운 소식들을 많이 전혀 듣고 있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 아이 폭행사건, 백화점 갑질 모녀 사건, 땅콩회황 사건, 김해공황 폭파 협박 사건, 방화사건 등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철렁 철렁... 특히 아이들 어린이집 폭행 사건들은 하루 이틀만의 일들이 아님니다. 이제는

임신은 축복이나 한편으로는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또한, 출산 과정에서 특별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는 않을지 등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는 비장애 여성 뿐만 아니라 여성장애인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지금까지는 여성장애인들이 임신 및 출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많은 여성장애인들이 출산을 하기 꺼려했으며, 실질적으로

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바다를 구경하며... 어제 휴가를 내고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많이 많이 내리고 있어서.. 누나, 매형, 와이프, 조카, 아이와 함께한 겨울아닌 겨울바다 구경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속이 뻥하구 뚫리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즐겁더라구요. 첫째 아이와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

혹시 '프래더윌리증후군'을 아시나요? 이 증후군은 아마 처음들어 보신분들도 많고 생소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TV 프로그램 중에 '거구 사나이'라는 편을 보셨다면 더욱 이해가 쉬울거라 생각이 드네요. '프래더윌리증후군'은 아직 원인과 치료법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희귀병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지나치게 음식에 대해 욕심을 부려 비만해지며,

주말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 만남을 통해 이야기 하던 중 정신지체? 지적장애? 지체장애? 에 대해 아직도 정확히 명칭을 잘 못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에휴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아직도 잘못된 명칭을 사용하면 되겠냐? 며 핀잔을 주었습니다. 에잇 너 어디가서 사회복지 한다 말하지 말고 봉사 한다고 해라. 사회복지 분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장애인을 만낫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고 난감해 하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 유형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말실수를 하여 장애우들이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 오늘은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용어는 장애인입니다. 불구자나 장애자라는

아파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분들은 "층간 소음"으로 인해 많이들 고민 하시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 위층에서도 아이들이 살고 있어 "쿵쾅쿵쾅" 앗 이런게 층간 소음이구나.. 예전에는 아파트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 왜 층간 소음으로 인해 이웃들끼리 싸우고 심지어 살인까지 일어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아파트에서

휴가를 내고 아내와 함께 둘째 콩알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러 갔습니다. 다양한 장애 검사 중 다운증후군 검사는 피검사와 목투명대를 크기를 보고 판단을 하는데 3m m이하여지만 정상범위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아마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초음파로 콩알이 검사를 하는데 누굴 닮아서 그런지 바쁘게 이러저리 움직이더라구요. 의사

긴 연휴를 보내고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월요병이 있지만 이번 월요일은 더욱더 힘든 하루가 ... 다들 명절 즐거웠던 기억을 되새기며 한주를 시작하고 있겠지요. 저또한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데 손에 안잡히네요.ㅜㅜ 그래도 억만장자가 아닌 이상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현실이 슬프지만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을 느끼고 토끼같은 자식들을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였네요. 다들 뿔뿌리 흩어져 살기 바쁘지만 명절만큼은 온 가족이 이렇게 모이니 그 누구보다 행복한거 같아요. 어릴적에는 가족들이 많아서 행복하다는걸 몰랐지만 지금에서야 각자 아이들을 키우고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낸다는게 남부럽지 않네요. 명절에는 뭐니 뭐니 해도 주인공은 아이들이죠. 아이들의 재롱잔치에 온가족이 웃음 꽃이 활짝 피고 제 아들은

명절기간에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있을 것이고, 종교로 인해 차례를 지내지 않는 분들, 차례를 지내지 않고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후자보다 전자에 더 많이 속하여 명절을 지낼 거라는 가정 하에 명절기간 남편들이 살아남는 법에 대해 글을 적어 보려 합니다. 저의 부모님의 세대와 저의 세대에 남자들의 지내는 모습은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 많은 분들이 우리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만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을 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생각 없이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준다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어도 제 자식 교육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대부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