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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ㅅㅋ
ksc가 어려우면 ㅋㅅㅋ로 읽어주셔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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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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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8, 2020 9:32 AM
커뮤니티 작성을 위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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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0, 2020 8:46 AM
커뮤니티스?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오전에 스티밋을 보고 좀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스티밋에 관심을 많이 갖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이전만큼 글을 자주 많이 쓰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스팀의 이런 변화는 꽤나 재밌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최근에는 간간이 글만 올릴 뿐 관심 자체가 많지 않았기에 커뮤니티스라는 것이 하나의 태그와는 어떻게 다른지(눈에 보이는 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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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9, 2020 6:39 AM
집단주의와 이기주의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정신차려보면 일주일 이상이 훅훅 지나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왠지 모르지만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오늘 갑자기 15명이나 되는 환자의 추가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46명을 넘어갔다고 하니, 최근 사라져가던 길거리 마스크들이 다시 급격히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요즘 자격증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국가자격시험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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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2020 10:03 AM
지하철 매장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지하철역, 특히나 큰 지하철역 혹은 환승역을 보면 수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지하철에서 많은 것을 팔고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특히 베이커리에 관심이 갔습니다. 계기는 이전에 봤던 지하철역에서 운영 중인 베이커리 중 빵을 다 팔지 못하고 가게를 닫는 경우를 보았기 때문인데요. 생각해보니 지하철역이라는 장소부터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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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8, 2020 4:25 AM
'터치 비용' 합당한가?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터치 비용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아마 들어본 적 없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막 생각해 낸 단어거든요=_= 요즘 사람들은 터치라는 것에 매우매우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전화 공포증이라는 뜻의 콜포비아라는 단어도 생겨났구요. 배달 어플, 많이들 사용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원래 배달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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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 2020 8:10 AM
배달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요즘 우한 폐렴때문에 다들 난리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길을 지나다 보면 마스크를 낀 사람이 8할은 되고, 어디선가 마스크 가격이 올라갔다는 무서운 소리도 들었고 말이죠. 그러면서도 음식점에서 다 같이 마스크 벗고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은근히 빈틈이 많다는 이야기를 친구와 하기도 했었네요. 오늘은 배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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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6, 2020 2:18 PM
새배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내일이 대체공휴일이긴 하지만 우선 오늘로써 설 연휴는 끝이 났네요.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을 봤을 수도 있고, 고향 친구들을 만났을 수도 있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친척들이 모이는 게 많이 뜸해졌다고는 하지만 사고다 질문도 그렇고,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여전히 설에 피해갈 수 없는 화제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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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5, 2020 7:10 AM
재투자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설을 맞아 친척들과 함께 밥을 먹고, 같이 카페를 가는 등 시간을 이리저리 보냈습니다. 같이 카페를 가는 길에, 오래된 간판이 있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없지도 않은 길에, 장사도 아예 안 되지는 않는 음식점이라면 이 간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게 맞는 것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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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2, 2020 4:21 AM
인파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이전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저는 인파가 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느낄 기회가 꽤나 있었음에도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아예 다니지 않을 수는 없었고, 지난 일요일에 강남에 다녀오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글로 적었던, 친구와 여행 계획을 세우러 간 날이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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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19, 2020 4:55 PM
또, 여행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적었듯, 종강 이후 1월 초까지 여행을 세 번이나 다녀 왔습니다. 세 번 다 국내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다녀 온 여행이기 때문에 너무 새롭고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2월 말에는 대만으로의 해외 여행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군대 친구와 가게 되었네요. 여행 일정은 일찌감치 확정짓고 10월에 이미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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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6, 2020 12:46 PM
숙취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다들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술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특별한 일이 있을 때나 기분 좋을 때 가볍게 한 잔 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어딜 가든 거의 논알콜로 지냈어서 술을 많이 마실 일이 없었네요. 방학 후 여행들과 엠티를 마치고 본가에 내려와 지내고 있는데, 어제 새벽(16일 새벽)에 친구와 얼굴이나 잠시 보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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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3, 2020 9:18 AM
휴학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휴학을 결심한 건 지난 학기가 시작하기도 전인 만큼, 많은 주변인들에게 휴학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이번 학기가 끝나면 휴학할 예정이고, 휴학 계획은 딱히 없다. 쉴 예정이다. 하고 말이죠. 그리고 한 학기가 지나고 이제 휴학을 앞둔 방학이 되자, 주변에서 질문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휴학 왜하는거야? 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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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12, 2020 5:00 AM
2020년 첫 글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마지막 글을 적은 뒤 2주 하고도 2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어느덧 새 해가 되었고,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일들이 있어 스티밋에 자주 들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부터 전하면 종강 후 벌써 여행을 세 번이나 다녀왔고, 동아리 엠티를 다녀왔으며, 잠시 쉬러 본가에 내려 와 있습니다. 아마 수 일 정도는 있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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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7, 2019 2:20 AM
환기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연말이라 정신이 없네요. 정신 차려보니 크리스마스도 다 지나가고 정말 한 해의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글을 적은 지도 너무 오래돼서 사촌들과 2박3일 여행을 가는 길에 급하게 핸드폰으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오니, 정말 오랜만에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 되어있더군요. 항상 최악, 매우 나쁨, 나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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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2, 2019 11:28 AM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나때는 말이야! 요즘 이런 말 참 많이 하고, 많이 듣습니다. 열에 아홉, 아니 열에 열이 장난이긴 하지만요. 꼰대라는 단어가 이전보다 훨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만 하면 행동만 하면 꼰대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저 또한 곧 스물다섯인 만큼 대학교 새내기들, 혹은 두세 살 이상 차이가 나는 동생들을 대하기가 갈수록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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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0, 2019 11:24 AM
우리 아이는 책을 안읽어요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벌써 12월 20일! 올 해도 2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날도 갈수록 쌀쌀해지고 있고,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책을 참 안읽어요...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해지고 논리적이고 사고력도 높아지고 국어 실력도 올라가고.. 어쨌든 어릴 적에 책을 많이 읽으면 참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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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9, 2019 9:26 AM
종강.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절대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종강이 와 버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험을 마지막으로 3학년 2학기 한 학기가 끝이 났네요. 물론 온라인으로 가볍게 시험을 하나 봐야 하지만 p/np 과목이므로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약 12시 쯤 집에 도착해서 오후 6시 즈음까지 쓰러졌습니다. 아무래도 일주일간의 피로나 긴장감, 어제 두 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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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14, 2019 4:53 AM
별일 없이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느덧 시험을 이틀 앞둔 토요일이자, 가족 사진을 찍는 날이 되었네요. 오늘 오후 3시에 사진 촬영이니, 글 올리고 밥 먹고 사진 찍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12월도 절반 가까이 흘렀고, 보름하고 사흘만 더 지나면 새 해를 맞이하게 되겠네요. 1월 1일에 무수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단체 카톡과 함께 말이죠. 문득 1월 1일에 누구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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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9, 2019 2:10 PM
가족사진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다음 주가 기말고사인지라, 급하게 학기말 과제들과 기말고사 공부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중간고사 때 워낙에 공부를 안했었기에 기말은 그래도 일주일 정도는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벌써 월요일이 끝났으니, 정말 공부를 좀 들어다보긴 해야겠군요. 사실 좀 더 빠르게 공부를 할 필요성이 생긴 게, 주말에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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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6, 2019 5:19 AM
휴학합니다.
다들 한 주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이번 주도 금요일이고, 2019년의 마지막 달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학기는 종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인데, 어제 담당 교수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저도 이제 3학년이고 다음 학기에는 4학년이 되는 만큼 진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물어보시더군요. 교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1년간 휴학을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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