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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ㅅㅋ
ksc가 어려우면 ㅋㅅㅋ로 읽어주셔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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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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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한국 • KR • KO
Friday, March 20, 2020 7:42 AM
지하철이 비고 있다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어제 스팀이 미친듯이 올라가나 했더니 500원을 찍고 다시 300원대에 머물러 있군요. 저야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간만에 스팀 거래량이 엄청 늘어나니 신기한 기분입니다. 어제 약 2주만에 다시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지난 번과 같이 오래 있다 갈 것 같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내려와 있네요. 어제 저녁에 도착하여 친구들을 만났고,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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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한국 • KR • KO
Thursday, March 19, 2020 6:35 AM
애매한 동안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여전히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있군요. 일별 확진자 증가 추이는 줄었어도 이젠 대구경북의 문제가 아닌 전국의 문제로 커져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서도 집단 감염이 여럿 생기고 있구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요즘이군요... 제가 있는 동아리에서 신입 모집을 시작하였는데, 개강도 미뤄지고 싸강으로 이루어지는 학교가 많아 수요가 별로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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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 한국 • KR • KO
Tuesday, March 10, 2020 8:57 AM
쓸데없는 걱정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종종 이야기드렸듯 저는 보드게임 동아리에 속해 있고, 나름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연합동아리의 경우는 3월에 가장 크게 신입부원을 모집하기 때문에(하반기 모집도 있지만 3월에 졸업/고학년 진학으로 인한 탈퇴 등으로 가장 크게 변합니다)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다들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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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6, 2020 10:00 AM
체질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잠시 본가에 내려갔다 금세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마스크를 꼭 끼고 말이죠. 어제 일입니다. 서울에 있는 동안은 사람도 잘 만나지 않고 이래저래 술 마실 일도 기분도 없어서 술을 자제하고 있는데, 본가에서는 그래도 좀 마실 일이 있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과 같이 한 잔 하고 대리기사 불러서 집에 들어오기도 했구요. 이번에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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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3, 2020 4:47 AM
[일상]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코로나가 더 성하고 있는 이 와중에, 잠시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서울에 비해 코로나로부터는 훨씬 안전한 곳이죠. 제가 지내던 구에서는 지난 금요일까지 확진자가 없다가, 지난 주 금요일부터 확진자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자취방 근처는 아니었고 동선도 제가 다니는 곳이 아니었네요. 그에 비해 본가가 있는 곳은 여전히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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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 2020 1:09 PM
비상식량
코로나가 정말 난리입니다. 증가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600여명의 추가 환자가 생기며 총 확진자 수는 4000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추세고, 배달도 집 앞에 두고 가는 방법을 선호하는 등, 사람과의 접촉을 다들 꺼려 하는 모양새입니다. 회사들도 자택근무를 많이 권장하는 것 같구요. 저도 한동안은 집에 있을 생각으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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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8, 2020 9:37 AM
동아리로 느끼는 코로나의 여파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코로나가 날이 갈수록 수그러들기는 커녕 점점 거세지고 있네요ㅠㅠ 오늘 청정지역이던 제가 사는 구에도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ㅠㅠㅠㅠ 밖으로 나가기가 무서운 요즘이네요. 글에서도 종종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현재 저는 보드게임 동아리에 속해 있습니다. 보드게임이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삼삼오오 모여서 보드게임을 펼쳐놓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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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8, 2020 9:32 AM
커뮤니티 작성을 위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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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7, 2020 8:55 AM
마스크는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날이 갈수록 코로나가 더 난리군요. 확진자 증가 추세도 가파라지고 있구요. 공급한다 공급한다 말만 많지 그 어디서도 마스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추세입니다. 아직까지는 마스크 재고가 좀 남아 괜찮긴 합니다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정말 안전한가요? 길거리에 보면 마스크를 끼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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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6, 2020 7:00 AM
마스크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코로나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천 명을 돌파했고 최근 종교적인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 확진자가 있었던 만큼 한동안은 쭉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잠시라도 밖을 나가야 할 때에는 마스크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이미 잠복기에 들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가늠도 되지 않기에 안전한 지역이라고는 없을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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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4, 2020 4:42 AM
근황: 여행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지금은 잠시 부산에 와 있습니다. 정신없는 주말을 보낸 탓에 글도 또 한동안 제대로 적지 못했네요. 코로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ㅠㅠ 이 시국에 무슨 여행이냐! 하는 말이 많이 들리지만 작년 10월부터 계획한 대만 여행이 엎어진 관계로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 마스크를 든든히 챙기고 부산으로 오게 되었네요. 어젯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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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1, 2020 10:23 AM
감정 낭비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이전에 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진 것 중에 낭비할 것이라곤 시간밖에 없어. 물론 이제는 시간마저도 낭비하기 어려워졌지만 저 당시는 지금보다도 훨씬 어릴 때였으니,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무한한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존재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유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돈과 같은 물질적인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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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0, 2020 8:46 AM
커뮤니티스?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오전에 스티밋을 보고 좀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스티밋에 관심을 많이 갖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이전만큼 글을 자주 많이 쓰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스팀의 이런 변화는 꽤나 재밌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최근에는 간간이 글만 올릴 뿐 관심 자체가 많지 않았기에 커뮤니티스라는 것이 하나의 태그와는 어떻게 다른지(눈에 보이는 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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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9, 2020 6:39 AM
집단주의와 이기주의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정신차려보면 일주일 이상이 훅훅 지나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왠지 모르지만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오늘 갑자기 15명이나 되는 환자의 추가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46명을 넘어갔다고 하니, 최근 사라져가던 길거리 마스크들이 다시 급격히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요즘 자격증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국가자격시험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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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1, 2020 10:03 AM
지하철 매장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지하철역, 특히나 큰 지하철역 혹은 환승역을 보면 수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지하철에서 많은 것을 팔고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특히 베이커리에 관심이 갔습니다. 계기는 이전에 봤던 지하철역에서 운영 중인 베이커리 중 빵을 다 팔지 못하고 가게를 닫는 경우를 보았기 때문인데요. 생각해보니 지하철역이라는 장소부터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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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8, 2020 4:25 AM
'터치 비용' 합당한가?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터치 비용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아마 들어본 적 없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막 생각해 낸 단어거든요=_= 요즘 사람들은 터치라는 것에 매우매우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전화 공포증이라는 뜻의 콜포비아라는 단어도 생겨났구요. 배달 어플, 많이들 사용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원래 배달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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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 2020 8:10 AM
배달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요즘 우한 폐렴때문에 다들 난리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길을 지나다 보면 마스크를 낀 사람이 8할은 되고, 어디선가 마스크 가격이 올라갔다는 무서운 소리도 들었고 말이죠. 그러면서도 음식점에서 다 같이 마스크 벗고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은근히 빈틈이 많다는 이야기를 친구와 하기도 했었네요. 오늘은 배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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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6, 2020 2:18 PM
새배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내일이 대체공휴일이긴 하지만 우선 오늘로써 설 연휴는 끝이 났네요.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을 봤을 수도 있고, 고향 친구들을 만났을 수도 있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친척들이 모이는 게 많이 뜸해졌다고는 하지만 사고다 질문도 그렇고,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여전히 설에 피해갈 수 없는 화제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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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5, 2020 7:10 AM
재투자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설을 맞아 친척들과 함께 밥을 먹고, 같이 카페를 가는 등 시간을 이리저리 보냈습니다. 같이 카페를 가는 길에, 오래된 간판이 있는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없지도 않은 길에, 장사도 아예 안 되지는 않는 음식점이라면 이 간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게 맞는 것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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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2, 2020 4:21 AM
인파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이전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저는 인파가 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느낄 기회가 꽤나 있었음에도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아예 다니지 않을 수는 없었고, 지난 일요일에 강남에 다녀오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글로 적었던, 친구와 여행 계획을 세우러 간 날이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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