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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TripleA
Tuesday, March 17, 2020 1:02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37, 로보트 태권 브이
037. 로보트 태권 브이 영화기획기사 ‘한국 애니’에 활기 불어넣는 대흥행…‘일본 표절 시비’ 극복 숙제 ... "<우주소년 아톰> <철인 28호> <사이보그 009> <마징가 제트(Z)>가 일본 애니메이션인지도 대중이 잘 모르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업계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어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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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TripleA
Monday, March 16, 2020 1:43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36, 똥파리
036. 똥파리 영화기획기사 "양익준 알리며 독립영화 새 장 황폐한 삶, 따뜻한 유머로 그려 " ... "<똥파리>(2009)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와 더불어 2000년대 이후 독립 장편 극영화의 가장 놀라운 성취로 기록된다.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처럼 연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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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
TripleA
Friday, March 13, 2020 2:11 PM
드디어 킹덤 시즌2가 전편 오픈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hodolbak (호돌박) 입니다. 오늘 오후 드디어 킹덤 시즌 2가 오픈을 했습니다. 퇴근길에 1편을 조금 보다 왔는데요. 낮과 밤이 아닌 온도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떡밥회수가 된 1편의 마지막과 잘 연결이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왠지 좀비들이 더 강력해진 것 같아요^^ 시즌전편이 오픈이 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은 틈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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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TripleA
Thursday, March 12, 2020 2:05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33, 넘버3
033. 넘버3 영화기획기사 현정화든 임춘애든 …‘낙장불입’, 텅빈 ‘말들의 잔치’를 조롱하다 ... <넘버3>는 모든 대사에서 기표들은 기의와 아무 상관 없이, 혹은 기의를 미끄러져 나와 제멋대로 날뛰기 시작한다. 송능한은 경쾌하게 비틀고,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닥치는 대로 인용하고, 종종 문장 속에 자리한 단어의 앞뒤를 살짝 바꿔서 다른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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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lolytte
needleworkmonday
Thursday, August 7, 2025 5: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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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 make next?
What should I make next for my tedooo shop? comment below or answer the poll linktree.com/nikkishealingg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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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TripleA
Wednesday, March 11, 2020 2:53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32, 낮은 목소리 3부작
032. 낮은 목소리 3부작 영화기획기사 "‘할머니들’의 목소리, 침묵해선 안 되는 역사의 숨결 ... "변영주 감독의 1995년 작품 <낮은 목소리 1>에서 인권운동가 김학순은 이렇게 말한다. 영화가 나오기 4년 전인 1991년 김학순의 증언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졌다. 역사적 비주체로 간주되었던 ‘할머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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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TripleA
Tuesday, March 10, 2020 2:57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31, 남부군
031. 남부군 영화기획기사 군사정권 틈바구니 헤집고, 역사의 정중앙에 놓은 ‘빨치산’ ... "시대가 영화를 자유롭게 하는 것 같지만 종종 영화가 시대를 연다. <남부군>은 영화의 사회적 실천이 역사에 어떤 족적을 남기는가를 보여주는 전형으로 평가된다. 이 영화가 나온 1990년은 김영삼의 문민정부가 탄생하기 3년 전이고 이른바 강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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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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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9, 2020 10:18 A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30,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030.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영화기획기사 상처 입은 영화, 서슬퍼렇던 시대를 증언하다 ... 이원세 감독의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5년부터 여러 문학잡지에 발표한 중·단편 12편을 묶은 조세희의 동명 소설집이 원작이다. 원작 소설이 출간되고 2년 뒤 전두환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해인 1981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는 소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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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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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8, 2020 12:38 A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9,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029.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영화기획기사 갈 곳 없는 자들의 허망한 방황, 시공간 초월한 ‘괴작 혹은 걸작’ ... "누군가에게는 희대의 괴작으로, 누군가에게는 걸작으로 남아 있을 이장호 감독의 1988년 작품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를 수식할 단어를 찾기는 쉽지 않다. 각기 다른 인물들이 하나의 얼굴로 중첩되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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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oe
Hive Open Mic
Thursday, August 7, 2025 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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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 Open Mic Week 278 "El espanto" (The Ghost) Cover by @elioe
(Esta es una publicación bilingüe, puedes ver la versión en castellano al final del post) Hello community, I bring you this week a funny Song: "The Ghost" I hope everyone is well. Above all, that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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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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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7, 2020 12:50 A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8, 꽃잎
028. 꽃잎 영화기획기사 "소녀를 뒤쫓는 ‘광주의 악몽’ 기억해야할 비극으로의 초대 ... "1996년 개봉한 장선우의 <꽃잎>은 1980년 ‘광주’를 다룬 첫번째 주류 장편 극영화였다. 최윤의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영화화한 장선우는 그날의 광주를 현재형의 악몽으로 다룬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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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A
Thursday, March 5, 2020 2:36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7, 깊고 푸른 밤
027. 깊고 푸른 밤 영화기획기사 총천연색 같던 아메리칸드림, ‘딥블루’만 남은 욕망의 신기루 ... "로스앤젤레스의 밤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은 주말 아침에 보이는 토사물만큼이나 추하고 아득하다. 알록달록, 번쩍번쩍 말초(末梢)를 짓눌러대지만 결국엔 속된 욕망만 부추기는 이정표 같은 것이거나, 취기에 품어보는 환상, 둘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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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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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4, 2020 1:41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6, 김약국의 딸들
026. 김약국의 딸들 영화기획기사 근대 격변기 김약국가의 몰락…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김약국의 딸들>은 박경리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다.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현목 감독의 빼어난 연출 그리고 유려한 촬영과 훌륭한 연기가 어우러진 수작이다. 다섯명의 딸을 네명으로 설정한 점, 몇몇 인물의 운명 그리고 마지막 장면 등이 원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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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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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1, 2020 2:32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4, 그들도 우리처럼
024. 그들도 우리처럼 영화기획기사 ‘잿빛투성이’ 탄광촌에서 체온 담아 포착한 민중의 현실 ... 데뷔작 <칠수와 만수>(1988)에 이어 두번째 작품 <그들도 우리처럼>(1990)으로 박광수 감독은 당시 한국영화계의 낡은 어법을 혁파했다. 그의 영화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공간에 연출의 방점을 두고, 사건만큼이나 현실의 활력을 포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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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mer
HiveDevs
Friday, August 8, 2025 6: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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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Hive-Mail, a new, quantum-resistant messaging protocol on Hive
Introducing "Hive-Mail", a new protocol offering free, private, quantum-resistant messaging on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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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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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0, 2020 1:24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3, 괴물
023. 괴물 영화기획기사 ‘오합지졸’ 박강두 가족의 사투…괴수영화에 담긴 날카로운 정치성 ... "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장르영화의 팬이자 장르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정말 기쁘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괴물>을 만든 감독다운 소감이다. 하지만 여기엔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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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9, 2020 1:21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2, 공동경비구역 JSA
022. 공동경비구역 JSA 영화기획기사 진실을 감춘 판문점의 남북 병사, 분단영화의 새로운 서사 창조 ... 언제나 아시아 영화에 큰 관심을 보여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 홍보 인터뷰를 하면서, 한국 기자들을 향해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의 라스트 신은 지난 10년간 본 최고의 라스트 신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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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8, 2020 2:53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1, 고양이를 부탁해
021. 고양이를 부탁해 영화기획기사 ‘흙수저’ 스무살 여자들의 진짜 삶과 꿈…한국 성장영화 계보를 잇다 ... “스무살, 섹스 말고도 궁금한 건 많다.” 일명 ‘복고영화’로 불리던 남자들의 성장담과 이승을 떠도는 여귀들의 공포물이 한 흐름을 형성하기 직전, <고양이를 부탁해>는 이처럼 도발적인 문구로 21세기의 문을 열었다. 이 영화는 확실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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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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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7, 2020 1:40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20, 고래사냥
020. 고래사냥 영화기획기사 암울했던 시절 ‘희망’ 잡으러 떠난 청춘들의 로드무비 ... 배창호 감독은 영화 <고래사냥>을 통해 정치적으로 우울했던 1980년대의 저항적 시대상을 은유적이면서 코믹하게 표현했다. 최인호의 소설을 영화화한 <고래사냥>은 학교에 염증을 느낀 소심한 철학과 대학생 병태(김수철)와 본래 운동권 출신이나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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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agustina
Ladies of Hive
Friday, August 8, 2025 6: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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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 Contest #249 | The Shoulders That Bear Hope
"Looking Back — Moving Forward" • We often reflect on what we have accomplished; how will you use this knowledge to keep moving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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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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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6, 2020 10:11 A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18, 경계도시1, 2
018. 경계도시1, 2 영화기획기사 재독 철학자 송두율의 삶 좇아…이 땅의 ‘레드콤플렉스’ 기록 ... 한국의 독립영화는 1970년 전후 출발하여 80년대 본격적인 영화운동을 표방하며 활성화되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는 올해 독립영화도 어느새 50여년의 역사를 누적했음이 새삼스럽다. 2002년과 2010년 공개된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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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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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5, 2020 12:23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17, 결혼 이야기
017. 결혼 이야기 영화기획기사 달콤해 보이는 ‘로코’ 외피 속에 가부장제 겨냥한 씁쓸한 질문이… ... <결혼 이야기>는 두 가지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영화다. 먼저 ‘기획영화의 효시’다. 1980년대까지 충무로나 지방 토착 자본으로 제작되던 한국영화는 1990년대 새로운 돈줄을 만난다. 대기업이 진출한 것이다. 자본의 성격이 바뀌면서 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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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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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4, 2020 2:37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16, 겨울여자
016. 겨울여자 영화기획기사 ‘장미희의 존재감’ 스크린 지배, 기존 가치관 흔든 ‘도발적 멜로’ ... <겨울여자>는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1974), 이만희 감독의 <삼포 가는 길>(1975) 등과 더불어 암흑기였다는 1970년대 한국영화를 빛낸, 기념비적 멜로 영화다. <영자의 전성시대>(197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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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3, 2020 12:54 PM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015, 갯마을
015. 갯마을 영화기획기사 바닷마을 여인네들의 모진 삶, 고은아 매력이 완성한 영상 ... 오영수의 동명 단편을 신봉승이 ‘자유롭게’ 각색해 김수용 감독이 빚어낸 이른바 ‘문예 영화’의 대표작이다. 문예 영화란 “예술적 가치를 본위로 하기 위해 유명한 문예 작품을 영화화한” 경우를 가리키지만, 그것이 “곧바로 예술 영화나 예술적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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